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753610
https://www.ehistory.go.kr/view/photo?mediaid=22597&mediasrcgbn=PT
위 링크는 각각 이 고문실 발견 당시 KBS 보도와 이곳을 찍은 국가기록사진 링크
1995년 문민정부의 역사 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철거된 구 조선총독부 청사(철거 직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 지하에서 실제로 발견되었던 공간에 대한 이야기. 당시 철거 과정에서 총독부 청사의 실측이 있었는데 중앙계단 아래에 89.25㎡(약 27평) 규모의, 모두 4개의 방과 복도로 구성된 지하실이 발견되었고 이게 누가 봐도 감금시설에다 고문실이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음.
아무리 잔혹한 독재 정권이라도 반체제 인사를 고문하는 대공분실 같은 시설은 남산이나 남영동처럼 일반인들의 눈에 띄지 않는 외곽에 두는 것이 일반적임. 그런데 일제는 식민 지배의 최고 행정 관청이자 겉으로는 가장 화려했던 총독부 건물, 그것도 정중앙 계단 밑에 끔찍한 고문실을 숨겨두었음.
가로세로 80cm 남짓하여 사람이 똑바로 서거나 눕지도 못하는 0.2평 크기의 독방, 비명 소리가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나무와 모래로 속을 꽉 채운 14cm 두께의 방음 철문, 그리고 피나 물고문의 흔적을 씻어내기 위한 배수로까지 존재했음. 이는 명백히 사람을 짐승처럼 가두고 소리소문 없이 잔혹하게 짓밟기 위해 철저히 계획된 공간이었다는 증거임.
겉으로는 식민지 조선에 법치와 근대 행정을 도입한다며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서는 자신들의 식민 통치 심장부 건물 지하에서조차 독립운동가들을 끌고 와 피 흘리게 만들었던 일제 제국주의의 광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증거. 당시 이 시설에 들어갔다가 살아서 나오지 못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움.
1995년 당시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할 때 일각에서는 "치욕의 역사도 역사이니 보존하자"는 의견도 있었음. 하지만 철거 과정에서 이 끔찍한 고문 감금실이 드러나면서 '이런 악마적인 건물은 당장 부숴버리는 것이 맞다'며 철거의 당위성에 더욱 쐐기를 박는 계기가 되었음.
- 끝-


댓글 8
이순신 장군님 "왜는 간사하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
03통은 저거 폭파한거 두고두고 칭찬해야
이순신 장군님 "왜는 간사하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
03통은 저거 폭파한거 두고두고 칭찬해야
도끼 뒷면으로 인중을 찍어 죽여버려야함
부역자들이 열심히 새끼까서 이미 30%이상이 오염됨.
땡삼이가 가장 잘한 것이죠~ 저 건물 폭퐈~
그런놈들 에게 부역했던 민족 반역자들 부터 처단해야됩니다. 일본놈들이 또 처들어오면 반드시 부여짓 하려는 민족반역자들이 줄을 설겁니다. 민족반역짓을 해야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다라는 역사적 사실에 더더 부역짓을 할겁니다. 후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확실히 청산하고 척결해야 두번다시 민족반역짓하면 3대가 멸하게 해야됩니다.
저게 1990년대나 되서 알려졌다는건 저기 들어가서 살아나온 사람이 없다는 반증인가?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