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에 올라온 어느 소방관 일상[1]
요즘 퇴근하고 집에서 빈둥거릴바에
차량으로 배달이나 해볼까 하고
안전교육 이수받고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오늘 총 6건 진행 해봤는데요
왜 인사를 다들 안받아 주나요?
배달 기사라서 그런가요?저희도 고객이고 서로간에 상부상조하는건데 6군데 전부다 들어갈때 안녕하세요 픽업후 나갈때 수고하세요 하는데 한곳도 인사를 안해주네요
참 ㅈ같네요 정말
요즘 퇴근하고 집에서 빈둥거릴바에
차량으로 배달이나 해볼까 하고
안전교육 이수받고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오늘 총 6건 진행 해봤는데요
왜 인사를 다들 안받아 주나요?
배달 기사라서 그런가요?저희도 고객이고 서로간에 상부상조하는건데 6군데 전부다 들어갈때 안녕하세요 픽업후 나갈때 수고하세요 하는데 한곳도 인사를 안해주네요
참 ㅈ같네요 정말
댓글 5
토닥토닥...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생략하게 되었을 것 같아요. 일종의 절차적 간소화요. 화나시면 멈추시고요, 하고싶으심 열받지 말고 하심 어떻겠어요.
세상이 모두 나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려니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수십명이 왔다리 갔다리해서 의무적으로라도 인사해야하는데 지쳐서 그런듯
저도 아는 분이 식당하셔서 가끔 가는데 사장님이나 직원분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들인데 이상하게 배달 기사님들 오갈 때 인사를 안 하셔서 같이 있던 제가 민망해서 픽업 할 음식 맞는지 주문번호 확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안전운전하시라고 인사드리곤 하는데, 처음 몇 번은 바빠서 그러시나 했는데 어떨 때는 홀에 이미 음식 다 나가 있고 배달 주문 조리 끝나서 할일이 없어도 배달건 여러개일 때 기사님에게 배민이냐 쿠팡이냐 물어보는 것 외에는 딱히 인사하는 걸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는 저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배달기사라서 안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저도 기사로 그 식당 들어갈때는 제가 인사해도 받아주지도 않던곳에서 손님으로 가니 깍듯한 인사와 자리안내까지 해주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