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타이어] 벤츠 C클래스 순정 18인치 휠 수리복원 #장착
예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우정염주를 맞췄고
마음에 드는게 숫자가 부족해서 지나가는 스님 계시길래
혹시 같은 염주 더 있느냐고 여쭤보니 본인이 쓰시던 염주를 주셨거든요
잘 차고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형이 저한테 달려들며 차고 있던 염주를 끊어내더니는 씨익 웃었어요
이후 어머니가 오시더니 똑같이 염주를 끊어내더니 씨익 웃으시더라구요
왜 그러냐 물어보니 대답을 안 해줬어요
뭔가 씌인 사람들처럼 보였어요
친구들은 아직까지 우정 간직하며 잘 차고 있다고 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남이 차고 있는 염주를 끊어내고 싶어하는 심리는 무엇일 까요?


댓글 17
스타킹 보면 찢고시픈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형? ㅎㅎㅎㅎㅎㅎㅎㅎ
페티시였군요 잘 가리고 착용해야 겠네요 ㅋㅋㅋㅋ
귀신씌었네
신기하게 같은 자리 같은 패턴으로 일어난 일이다 보니 더 기억에 남네요
형과 어머니와 손절하거나 친구들과 손절하거나 둘중하나,
형과 어머니와는 손절까지는 아니고 거리 두고 대하면 괜찮아 보입니다. 친구들은.. 한 친구는 어려울때 저한테 얻어먹은 것 때문에 취업한 뒤로는 고맙다며 평생 자기가 사겠다는 친구입니다. 다들 결혼하고 애 둘 셋 낳아 잘 살고들 있습니다. 끊어내기 보다는 뭐든 풀어나가고 싶은게 그게 안되면 멀리하긴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풀려나가는 경우들도 있으니 까요.
혹시 '젊은 놈이 염주나 차고 다니니까 여친이 없지'라는 상황은 아니죠?
아이 둘 있는 상태에서 그런 일이 생겼다 보니 안타깝게도 그런 상황은 아니었네요 ㅎㅎ;;
개독.
살면서 사람한테 데인 방법들 떠올려 보면 극우 개독에서 주로 쓰는 방법들에 데여보긴 했네요 당시 어머니와 형이 교회 다니고 있던 상태긴 했어요.
@야발라바하이발모 어머니는 교회 독실하게 다니던 분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런 이상 행동은 많지는 않았지만 교회 다니기 한참 전에도 하셨었고요.
음 먼가 무섭네요...
저도 당시 싸했네요
심리가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몰상식한 행위죠. 님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자기네들 신념이 님보다 더 중요함...
차라리 어머니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도 않으세요.. 음.. 이기적인 부분이 있긴하신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충격이네요 ㅋㅋ 개독의 일이라도 다소 충격.
저도 당시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사찰 가서 염주 다시 사왔어요 많은게 좋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