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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르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깨달은 것들.....

세상을요.


바르고 착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면


분명히 나에게 지랄하는 인간이 생깁니다.


원리는 간단해요.


그 인간은 원래 지랄을 해야 해요.


그런데 아무데서나 지랄하면 잡혀가거나 맞으니까


지랄을 받아주는 사람을 찾는 겁니다.


이때 우리가 하는 실수는 


'쟤도 사람인데.....'하는 겁니다.


'내가 한번 참아주면 쟤도 한번 참아 주겠지' 혹은


'세상은 조금 억울하게 살아야 평화로워 내가 한 번 더 

 참아준다고 큰 일 나는거 아니야'라면서 


그 인간의 지랄을 내가 감당하고 조절 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거에요.


그 인간은 죽을때까지 그 지랄의 강도를 높이고 싶어하고


지랄은 나한테 쏟아 집니다.


문제는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내가 화를 내도 잠시만 잠잠 할뿐 곧 다시 시작 된다는 겁니다.


이게 약간 정신병입니다. 상대는 아주 약한 정신병입니다.


과잉행동장애나 조현병등등 이런 복합적인 문제가


아주 약하게 발현되는 거죠.


어느 정도 지랄을 하고 안정을 찾으면 그 사람은 


정상인의 삶을 살아 갑니다. 


지랄 에너지가 어느 정도 쌓일때 까지는요.


문제는 이게 가족간에도 일어 난다는 거죠.


개를 학대하는 사람을 보면 묶어 놓고 학대를 합니다.


안 묶으면 도망가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도망가지 못할 상대에게 지랄을 한다는 거죠.


이때에 다른 가족은 무엇을 하느냐!


그 지랄이 자신에게 쏟아지지 않는것에 감사하면서


'니가 참아. 나 같음 못참아. 너니까 참는건데 대단해'라고 


그 지랄을 몰아 줍니다.


이때에 제가 선택한 방법은 인연을 끊는 겁니다.


이제 그 지랄은 다른 가족에게 쏟아지고 


다른 가족들이 비명에 가까운 구조신호를 보냅니다.


'달라졌다. 이제는 우리도 같이 나누어 감당 하겠다'라면서


돌아 오기를 부탁합니다.


안 달라 졌습니다. 


상대에 따라서 그 지랄의 강도가 다를뿐


도망간 개가 돌아와서 다시 묶이면 다시 학대를 하게 됩니다.


분명히 학대를 잘 버티고 학대하는 맛이 있는 개는


다르거든요.


아마도 다들 '설마....아니겠지'라고 하실겁니다.


이 원리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많은 이들에게


공통으로 작용됩니다.


'왜 내 주위에는 진상이 많지?'라고 의문이 들거나


지인중에 나한테만 지랄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절대 내 탓이 아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냥 그 인간은 지랄을 하고 싶고 


받아줄 사람으로 나를 선택한 겁니다.


내가 아무리 변해도 상대는 변하지 않기에


지랄은 멈추지 않습니다.


멍청하게 '내 탓이오'를 되뇌어 봐야.


상대는 "너는 '왜 내 탓이오'를 안해?"라며 


더 강도를 높여 옵니다.


절대 내 탓이라 고민하지 마시고 


인연을 끊어 주는 것이 안전 합니다.


제 주변에 지칠대로 지쳐서 삶을 이어갈지를 


고민하는 분들 중에는 의외로 


'바르고 착하게 살려다가 상처받은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바르고 착하게 사는 삶을 인정해주고


존경해주고 칭찬해주는 세상으로 내가 옮겨가야 합니다.


싸워서 이길수 있는 남과의 갈등은 


싸울지 피할지 내가 결정 할수 있으나


가족내의 문제는 피하시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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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거짓꺼져진실좋아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조심하면서 약해보이면 지랄하는 사람들을 빨리 알고 멀리 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내가 힘들때 떠나갈 사람이니 까요. "바르고 착하게 사는 삶을 인정해주고 존경해주고 칭찬해주는 세상으로 내가 옮겨가야 합니다."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3
오렌지색이호박색

지금은 대충 간보고 멀리 합니다만 이 수준까지 오는데 '사람에 대한 믿음'을 아주 많이 버려야 했거든요.

-5
거짓꺼져진실좋아

@오렌지색이호박색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사람 통해 생긴 아픔 사람 통해 회복해 나가는게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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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덕이

너무 길어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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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

그래서 제가 언니와 말안하고 지낸지가 어언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_- 요즘도 명절때 언니랑 형부오면 "오셨어요" 한마디 하고 말 안겁니다.. 그 나물에 그밥 같은것들 둘이 만났더라구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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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꺼져진실좋아

주고 받을 수가 없다면 가족이라도 멀리하는 것도 좋은 거고 멀리서 보면 그래도 좋아보이는게 생겨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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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좀 멀리하면 나아지는것 같다가도 내가 경계를 풀면 또 시작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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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렌지색이호박색

이런 현실을 경험을 통해 깨닫지 않는 삶이 좋은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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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되자

예전닉 다이소입니다. 정상인인척 하고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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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그놈참2

예전에 회사 생활 할적에... 갑사 담당자여도 웬만하면 화를 안내는 편이었으나... 반년에 한두번 정도, 걸리는 협력사는 목소리 톤 낮추고 말로 조곤조곤 조져버리곤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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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저는.....15일에 한번 정도...... 폐쇄된 공간에서......파이프들고.......직장동료를 위협한 적이 있어요.... 그 동료의 형이 제 친구의 친구인데..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조현병이라고..... 좀 심하다고.....그것도 모르고 파이프를 들고....그랫으니......ㅜㅜ 여튼 우리주변에 알게모르게 정신병을 방치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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