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제 차는 2016년 형 LF소나타입니다.
일요일이 어머니 생신이라 여주 본가에 들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경하려는데
뭔가 자꾸 끌리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 이상하다 무슨 소리가 자꾸 나나했습니다.
처음엔 바퀴 사이에 스티로폴 같은 게 끼인 줄 알았습니다.
마침 졸음쉼터가 보여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헐...
머플러가 이 모양이더라구요.

폰으로 등을 켜고 좀 자세히 살펴보니 붙어 있는 면은 온전히 잘 붙어 있고 반대편만 저렇게 뜯어졌더라구요.
햐 이걸 어쩐다. 일단 카센터 운영하고 있는 친동생에게 바로 전화해서 사진 보여주니까
뜯을 수 있으면 뜯으라고 하는데 뜯어보려고 했지만 손 힘으로는 안 되더라구요.
일단 40킬로 정도만 가면 되니까 살살 달려보자 싶어 달리는데 바닥에 끌리는 소리는 참 기괴하더군요.
떨어지지 않을 건 분명히 확인했지만 그래도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그렇게 비상등 켜고 살살 달려서 귀가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 자리 찾는데 차에서 깡통 끌리는 소리가 나니까 산책하던 사람들에게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차를 거의 쓰지 않아서 뒀다가 선거 날에 공구 갖고 한번 뜯어보려구요.
혹시 유경험자시거나 조언해주실 분은 환영합니다.
주차하고 다시 보니 이렇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0
머플러방열판 저도 얼마전 출근길에 저리돼서 발로차서 뜯었습니다 현재는 머플러 교체를했구요 방열판 뜯으면 크게 신경쓰지않으셔도 됀다는분이 많더군요 저도 16년식 LF입니다
오 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저도 일단 뜯어내고 교체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냥 뜯으시면 됩니다 겉커버입니다. 빵꾸나기전에 교체하세요/
맞아요. 달릴 때도 빵구 날까봐 겁나더라구요. 뜯어낼게요.
근처 카센터 가세요. 공임 몇만원 너무 아까워하지 마시구요
그게 맞겠죠? 근데 또 깡통소리 내면서 근처 카센터까지 가는 것도 고민이에요. ㅎㅎ
머플러는 그냥 중고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그냥 뜯었고 교체도 안 했습니다. 카센타 사람이 굳이 교체 안 해도 된다 하도라고요. 저도 오래 탈 생각도 없어서 교체도 안 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