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장항준의 천박한 소비...[98]
부산 경찰관님. 얘 신고가 맨날 들어어죠? 길거리에서 떠들어 된다고 신고들어죠? 짜증나죠?
그러면 얘가 신고한 사실은 뭔지 아세요?
1. 아이가 길을 잃었는데 길을 찾아준다.
2. 누군가가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는데 찾아준다.
그런데 나중에 그 여 초등학생이 찾아오더만 "아빠 저 사람이 내 길 잃었을 때 길 찾아준 사람이야."
하고 "애 아빱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하던데요?
길에서는 "얘 이거 조현병 환자 새끼가 지 불만이 많아서 맨날 떠들어된다 하죠?"
저 장사하는 사람이 이런거 모르자나요.
한번 돌아보세요.
길거리에 신고는 1000통이 들어오는데 얘가 신고한 신고는 애 길 찾아준 신고다.
이것도 사실 책임 안져서 정당한 주장하는거에요.
제가 변호 한번 할려고 이런 짓을 한거같으세요? 이게 얘 성격이에요.
그러니까 경찰 딸이 사고치러 왔는데 "우리 아빠보다도 좋은 사람 같다."라는 말을 하죠.
얘한테 왜 이런 신고가 들어와야 하나요? 쟤가 신고하는 것은 애 길 찾아주는 신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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