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동생분들 보배에 오랫만에 글 남겨봅니다. 고민이 있어서 형님.동생분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2 아들녀석이 사춘기가 씨게
온것 같습니다.
■1학년 2학기 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다투고 선생님한테 벌점도 많이 받아서 교내봉사활동과. 사회봉사를 하였습니다. 학교에도 몇번 갔었고 아내와 함께 참 힘들어 했었습니다. 이런일이 생겼을때 첨에는 야단도 치고 윽박도 질렀습니다. 매를 들거나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쫌 지나니 이런 방식이 잘못된것 같아서
진지한 대화로 잘 풀어가고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아들과 공감대를 이룰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 결과 몇달은 사고 없이 잘 지내는가 싶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밖으로 많이 돌더라고요
■부모와 대화 단절 하려고 하고 특히 저와의 대화를
안할려고 회피 합니다. 그나마 엄마보다는 저와 그동안 대화도 많이 했는데 제 생각 이였나 봅니다.
학교 끝나고 학원을 가는데 이제는 연락도 안하고 학원도 안가고 밤늦게 귀가 합니다.(2틀 정도는 새벽 1시30분정도 귀가 어제는 11시50분 귀가)
■카톡을 보내면 단답형으로 답하고 돈만 필요하다고 하고
본인 필요한것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친구들한테
삥 뜯기는가 생각도 해봤지만 맞고 다니거나 삥 뜯길 염려는 없을 정도로 건강합니다.
■아내와 이리저리 생각하고 대화도 하고 우리가 뭘 잘 못했을까? 못해준게 있을까? 돌이켜 보면 우리 부부가
놓치거나 잘못했을 경우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선배님들은 냅두면 알아서 돌아온다고는 하는데
쉽지많은 안네요 선.후배님들 이럴때 어떠한
방법이라든지 부모로써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 5
다른것들은 중2라면 그럴수 있는 상황같은데 밤 10시가 지나면 중학생이 할수 있는건 별로 없는데 귀가시간이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돈이 넉넉하니까 즐기는 삶을 선택한것 같네요. 밤늦게까지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확인 안되면 용돈 통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이참에 가정에서 어떠한 봉사 할때마다 용돈을 주는 형식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떨지요.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 같아요 그래서 토스카드 없애고 체크카드로 바꾸고 용돈도 말씀처럼 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강부처 용돈 통제하면 돈필요로 하는상황오면 나쁜짓을 할수도 있습니다. 아들 성향 잘보시고 주변친구들도 한번 살펴보세요 갑자기 변한거면 사춘기+친구 확율이 높아요
공부와 학업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회피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기대, 스스로의 자존감과 노력에 비해 나아지지 않는 실력이 문제겠지요. 일단 부모님이 대학 진학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미리 버리고 아이를 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규칙을 세우시죠. - 학원 가는 것은 자율로 하되 귀가 시간은 정해 놓고 지키기 그외 이런 방법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용돈은 현찰로 주면서 최근 근황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는 시간 갖기 - 공부, 성적, 진학 등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고 취미, 흥미있는 분야, 관심사 등에 대해 관심 가져주기
일단 저하고 대화하기를 거부하니 심란하네요 최대한 잘 이야기를 해서 풀고 내용은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