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자전거는 애들이 타는거지 어른이 타는게 아니다라고 어떤 중학생이 그러더라. ㅋㅋㅋ
주변에 있는 중학생들이 어른이 픽시 자전거를 타는 자체가 신기하다고 ㅋㅋㅋ
10년째 픽시 자전거를 탄 성인으로서는 어이없고 억울하다. 단지 어른이라는 이유로 이런 핀잔을 들어가면서 못 이긴척 했을까??
콘스탄틴이든 엔진11 크릿디를 타든 왜???
난 엔진11 크릿디 타는데??
부산에 나 말곤 픽시 타는 성인들이 많은데 왜 나만갖고 난리지???
먼저 내한테 잡뒤걸어서 조롱하면서 어른이 엔진11 탔다는 이유만으로 sns를 통해 뒷담이나 하고??
간혹 마주칠 때 엔삼 엔삼 거리면서 조롱하고..
3년전, 코로나 끝날때 쯤 2023년때 부터 콘스탄틴으로 다시 탔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됐지만 40대 초반에 들어 예전과 같지않지만 픽시가 내겐 추억이라는걸 알게 된 게 전부였다. 하지만 인스타나 틱톡으로 부터 10대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사실을 너무 뒤늦게 알아차렸음에도 노브레이크를 밥먹듯이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눈이 확 뒤집혔다. 픽시를 타는 어른이란 이유로 난 완전히 찍혔고, 잡뒤걸렸듯이 나도 똑같이 했는데 성인들보다 아이들의 행동에 겁이나고 눈치 보게 되더라....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언젠간 손에서 맞아 죽을것 같아 하늘위로 날아갈 수 있는 내 운명이구나라는걸 미리 두려워 하는 중...
김창민 감독처럼 말야. 김감독 사건을 알게 된 후 남의 일이 아님을 이제야 깨달았으니 조심 조심.
행여라도 둘 밖에 없는 조카들한테도 그런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건 없어서 다행이지만 내 학교 후배들이 내가 엔진11을 탄 이후부터는 싫어하는 것 같더라...
한마디로 어른이 픽시 타는 자체가 싫다는 의미.
어른은 픽시 타지말고 삼천리나 타라는 말을 수십번 들은 적이 있지만 작년 쯤이라 언제 들었는지를 기억 못 할 뿐더러 그 조차도 기억하기 싫다. 생각하면 괴로워서 왠만하면 잊으려고...
《* 엔삼 : 엔진11 타는 삼촌의 줄임말인데 픽시 자전거를 타는 어른을 조롱하는 별명적 의미. 이른바 영포티와 똑같은 개념이다.》
《* 잡뒤 : 잡히면 뒤진다의 줄임말. 10대 아동 청소년들이 자주 쓰는 은어. 주로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쓰이긴 함.》
인스타그램이 남녀노소 누구나 하는데 어른이 왜 인스타 하냐면서 그러지않나....
애들은 노브레이크 타는게 로맨스이고 자유다??
다른 라이더분들한테 피해가 가는걸 생각 안하나?
요즘 애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기들이 한 말을 전혀 안하고 자기 생각만 말을 하니 신빙성이 전혀 없어보여 말이 안 통하는 경우들을 봐서 이젠 진저리 난다.
그동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했는데 일일이 관찰하면서 아이들이 무슨 자전거를 타지? 위험해보이지 않나 등등... 항상 좋게 해줬는데...
안전하게 타자는 취지로 취미상 자전거 라이딩 활동까지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언제든 내 자신이 위험해진다는 걸 도리어 느껴지게 되더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특히 송상현광장이나 삼락공원, 영화의 전당 등 거기에는 픽도의 플라자라고 ...ㅋㅋㅋㅋ
다만, 명지동에는 그런 애들이 많이 없어서... 내가 사전에 교육을 시켰지만 효과는 있었지.
어른으로써는 할 수 있는 도리잖아.
내가 자전거를 안 탔으면 이런 말을 안 한다.
난 누군가가 라이딩하자 해서 그냥은 안 한다.
위험에 처했을때나 궁금한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거 외에는 별로 관심없다.
일진같은 학생들에게는 픽시 팔았다나 자접한다거나 거짓말로 할 수 밖에 없는 내 심정을 이해하는 선량한 학생들이 많다.
나를 걱정해주는 경우들이 많았다는거.
왜?? 노브레이크 타는 아이들이랑 같이 타다가 괜히 아동복지법 17조 위반으로 형사에 입건되면 곤란하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했던 나로서는 분명히 말하지만 작년 8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앞, 뒤 브레이크를 달고 타라고 무조건 말한다.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가면 안되잖아.
요즘 아이들의 행동적 수위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것 같다.
신고 접수됐을때만 단속하지말고 실시간 단속이나 했으면 좋겠고, 국회에 통과되서라도 앞 뒤 브레이크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거랑 차로에 방해되는 진입행위 금지, 블루투스 (JBL) 스피커를 틀어 폭동하는 행위 따위의 방해행위, 과도한 sns 노출행위, 폭행 등 금지법이 지금이라도 시행됐으면 좋겠다.
주변에 아동을 보호하는 성인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하는 법안도 시행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부모님들? 앞 뒤 브레이크 꼭 달고 타게 하세요. 한개라도 달거나 노브레이크이면 못 타게 막아주시길....
얘들아, 늦은 시간이면 되도록 늦게 타지말고 집에나 들어가라. 새벽 라이딩이고 뭐고 하지마라.
난 늦게 있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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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했다가 애들 많이 죽으면 부모들이 또 뭉쳐서 나라가 방관했다 왜 이런거 안박았냐 시전
부모들이 문제...
음주.흡연은 청소년에게 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