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긴 글이긴 하지만 저의 솔직한 마음을 적으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은 마음에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 학교폭력을 겪고 3학년 때 자퇴를 한 뒤 2021년 검정고시 졸업하자말자 병역판정 승급 신청을 하고 헌혈, 컴퓨터 자격증 가산점으로 공군 입대가 확정된 상태로 고객센터에서 잠깐 일한 적 있었습니다. 3개월 수습기간이 지나야 4대보험 가입이 가능한 곳이라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기초군사훈련 도중 군의관님이 학창시절 학교에서 치료를 막은 것 이제라도 사회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 입대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귀가를 권유 하셨습니다. 일단 가정사도 복잡했던 상황이라 KT 공식대리점에 바로 들어갔지만 점장님의 성희롱으로 월급을 아예 못 받은 상태에서 나가게 되었고 2주 뒤 은행 고객센터에 입사를 해 난생 처음 4대보험 등록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의사가 직업인 고객의 갑질로 부서 이동을 겪고 따돌림을 겪어 다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점에서 예적금 통장을 가입할 때 설명 못 들은 부분(재예치)을 항의 하시면서 통장 잔액을 물어보시길래 말씀 드렸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재설명을 요구했습니다. 4번 정도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더니 갑자기 숫자 발음을 지적하고 설명을 엉터리로 한다면서 화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재예치+지급이자 금액을 날짜까지 언급하면서 천천히 설명을 해드렸고 중간에 말 끊고 몇 원이냐고 물어볼 때는 숫자 8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다시 설명을 요구 하셨다고 해명하자 나이가 몇 살이냐, 부모한테 그런 식으로 밥상머리교육을 받았냐, '고객님 설명을 자세히 못 해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되는 것 아니냐 등 중간에 욕설까지 하셔서 '상담 거부 명단자 등록' 버튼을 눌러 통화를 강제종료 하려고 했지만 제 옆에 계셨던 실장님이 문제 더 커질 수 있다면서 막으셨습니다.

 

결국 30분동안 잔소리를 들은 후 징계를 요구하고 싶으니 실장님 연결 해달라는 말씀을 듣고 나서야 통화를 종료할 수 있었는데 그 날 저녁 고객한테 무슨 말씀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팀장님한테 상담사 자격이 없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지점에서 설명을 누락해 발생한 문제이라 사과 멘트를 하려고 하던 찰나 기습적으로 질문 던지고 설명을 다 하기도 전에 말 끊고 화낸 것은 그 고객이라고 항변했지만 부서 이동을 하였고 쪽팔림이라도 당하라는 의미인지 몰라도 실장님이 환영 멘트를 사람이 다 있는 앞에서 외치신 바람에 퇴사 전까지 따돌림을 겪기도 했습니다.

 

바로 다시 일을 알아봤지만 아웃소싱 업체에서 신체검사 규정을 잘못 노티를 한 바람에 출근 당일 합격 취소 통보를 받았고 생산직 면접을 보러 갔더니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일을 할 마음이 진짜로 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가 저 중학교 1학년 때(2013년)부터 2019년까지 외할머니 간병을 하시면서 생긴 부채가 있는데 이자 감당 불가로 연체가 되어 집이 강제 경매로 넘어갔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2013년부터 불륜을 저지르셔서 2015년 11월에 합의이혼을 하였고 양육비는 외도 3개월 뒤 100만원 보낸 것이 전부였습니다. 위자료도 없었고 외할머니 간병 때는 입원비만 이모, 삼촌들이 나눠서 납부했고 생활비는 외할머니 것만 불규칙적으로 보내 카드 돌려막기, 대출로 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초에 매월 100만원씩 저희 집 생활비를 받기로 약속을 한 상태에서 시작한 일인데 명절 때마다 옛날처럼 어머니한테 회비 33만원을 거두고 저한테 눈치가 보였던 간병 초기에 이모 2명이 1-2일 정도 어머니를 도와주시다가 아예 손을 놓으셨습니다. 그래놓고 카톡 프로필에 제주도 또는 해외 여행 사진을 버젓이 올려놓아 연체가 발생해 도와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했을 때 그 사진에 대해 한소리 했더니 자기도 본인 삶 살아야 된다고 한다니 뭐니 하면서 화내고 연락을 차단하였습니다. (신교대, 자대배치 받은 부대에서 가정사 질문이 나왔을 때 제가 연락을 차단했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그 쪽에서 먼저 차단을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치매 초기 때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증여를 해주신 외할머니댁만 기각이 되고 태어났을 때부터 학창시절을 보낸 집은 낙찰이 되어 필요한 짐 일부만 옮긴 뒤 23년 5월에 병무청 재검사를 받고 모집병 합격 취소 및 육군 입대 날짜 지정 신청을 해 동년 11월 6일에 1사단 신병교육대로 재입대 하였습니다.

 

자대배치를 받은 후 화생방병으로 지정을 받았지만 평시에 할 수 있는 일이 마땅히 없어 대대장님 면담 때 열심히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정훈장교님이 전역 예정이라 새로운 인물이 전입할 때까지 해보는 것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주신 덕에 전역 때까지 정훈+작전병을 동시에 하였는데 그 때서야 엉켜있고 답답했던 것들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숨을 제대로 쉬고 일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동기 애들 중 일부가 저한테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도를 넘어서면서 선후임들한테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힌 채 25년 4월 30일에 전역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역 부사관 면접도 봤지만 육본에서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무튼 전역 바로 다음 날 사무직, 생산직, 식자재 마트(계약직)에 지원했지만 공장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공장 위치를 공고하고 전혀 다른 곳으로 어렵게 설명하시면서 비꼬거나 식자재 마트는 한 번 떨어진 뒤 추석 앞두고 있을 때 정규직을 뽑길래 다시 지원했지만 또 이력서를 보기만 하고 컨택이 아예 없어 현재까지 어머니 아침(야간조), 점심(야간조) 또는 저녁(주간조)을 챙기면서 생활비 관리도 하고 집안일을 전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앞에 짓고 있는 신축 아파트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를 집 복도 또는 미용실을 가면서 볼 때, 배달 기사로 일하시는 분을 도로에서 목격할 때 속으로 부럽다는 말을 여러 번 했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분리수거 하려고 엘리베이터 탔다가 명찰을 달고 ID카드를 목에 건 채 작업복을 입은 분을 목격했을 때 원래 남하고 비교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내 인생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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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사람답게살아보자

글이 길어서 읽는데 시간이좀 걸렸는데요 ~~ 글쓴이 형은 20대 로 추정되고 현재 의 삶이 좀 불안정한 살얼음판 이라 생각하시는데 자 봅시다 세상은 넓고 본인이 설자리는 없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데 자신보다 못한사람들 수두룩 빽빽합니다 대한민국 땅이 좁긴 하나 더한분도 훨신 많아요 예를들면 태어나자 마자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성인이되고 중년이되고 노인이되도 상대화 소통 자체를 못하는 그런분들도 수두룩 하다는 말입니다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던 / 누구든 삶에 대한 절망은 누구나 다있어요 근데요 그 시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인생 마냥 10 대 20대 청춘 아닙니다 ) 지금 보배에서 나름시간있고 자신의 삶 즐기는 분들중 최소 90 프로이상은 글쓴이 형 처럼 다 비슷 한 시기를 지냈어요 물론 저역시도 그랬구요 근데요 한자리에서 남들이 손가락질 하던 뭘하던 다무시하고 그냥 버티잖아요?? IMF 같은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는 오너들도 버티고 결국 자신의 자리를 찾습니다 나름 자신만의 불만과 불행 그외 많은것들 생각할수도 있지요 지금 이순간 누군가는 분명 " 오늘 가입했네 신입이네 글싸질러놨네 " 할순있지만 인생 요 ? 행복 요? 별거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 해보고싶은 궁굼했던 그런 일을 그냥 버텨봐요 주변인들 얼굴보고 평생 살거 아니잖아요?? 뭐 물론 괜찮은 지인들이야 죽을때까지 곁에 두면되는거고 그냥 아직 사회에 나와서 적응 을 조금 늦게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어나니 금수저 , 태어나니 흙수저 결국요 그들위치에서는 다 고민되고 절망이고 불안감 은 누구든 있습니다 초핵 갑부 집 아들로 태어나도 결과가서 형재들간 이권 싸움해야되고 그냥 조금 다를뿐입니다 그러니 말슴하신것처럼 자격증 이용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금 늦게 간다 생각하시고 해봐요 훗날 10년뒤 20년뒤 지금 그런 생각요?? 그냥 아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 그말 1000000000000% 하실겁니다 지금은 그누구에게도 없는 절대 무기가 있잖아요??? 그게 뭐냐구요?? " 젊음 " 이요 쿨하게 자신의 성격도 조금 변화를 시켜보고 안해봤던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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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Wolfs

글이 다소 정리가 안되고 혼란 스럽네요... 안타까운 사연 인것 같은데, 주위 탓만 할게 아니라 본인의 모습 역시 다시 한번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주위에 있는 것 보다 본인에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폭력, 잦은 이직 분명히 피해자 입장 이신데, 본인의 잘못도 있을것 같네요. 무엇이 이런 문제들을 초래 하게 되었는지 내가 정말 진정으로 노력 한게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아직 젊은 나이실것 같은데 다시 한번 굳은 결심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시길... 이런데서 하소연 한다고 바뀌는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위로를 듣고 잠깐 위로가 된다고 하더라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본인이 좀더 노력해서 하나 하나 바꿔 나가야 합니다. 내가 뭘 잘못 했는데, 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앞으로 더 나아 질수 있을까만 생각 하십시요. 어떻게 하면 같은 일을 다시 당하지 않고 바뀔수 있는지만 생각 하시고 노력하시다 보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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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