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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2.5터보 하이브리드, 짧게 타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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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업자 장기렌트로 뽑은 팰리세이드 2.5터보 하이브리드~

 

사업이 잘되고 안되고를떠나서 세금이 얼마나 절약되길래 거진 1~2년마다 한번씩 차를 바꾸는지..ㅎㅎ 이건 좀 부럽네요.ㅎㅎ

약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승이라 매우 주관적 의견임을 감안해주세요.

 

 

1. 가속력

2.5터보에 하이브리드라 그런가 육중한 덩치에 걸맞지않게 묵직하지만 힘이 부족한 느낌없이 출발하는 느낌.

시속 120정도까지만 경험하였으나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없었음. 


 

2. 엔진느낌

4기통이긴하지만 같은 4기통인 쏘나타, 싼타페 등과 비교하면 NVH대책이 좋아서 좋음.

6기통에 딱히 관심없는 사람들은 굳이 6기통 살필요가 없을정도로 요즘 4기통은 좋습니다요.

 

 

3. 승차감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노면이 좋고 직선주로를 달릴땐 좋음.

다만 태생이 SUV라서 좌우로 요동치거나 회전할때는 역시 ..중형세단보다 못한 느낌.

 

 

4. 실내 분위기

밝은색 브라운 가죽을 아주 곳곳에 발라놓아 처음타는 사람은 '와~화사하다'하며 사진빨 잘받음.

그러나 도어트림에 과하게 가죽을 발라놨고 퀼팅도 없으며 민짜 가죽을 발라놓아서그런지

심심한 느낌도 있으며 굳이 여기까지 가죽을? 이라는 생각.

 

차라리 도어트림 상단~대시보드~도어트림 상단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검은색으로 톤다운하고

대시보드 우드트림도 밝은색 우드가 아니라 어두운색 우드트림으로하였으면하는 아쉬움.

 

 

5. 가운데 자리겸 센터콘솔

펴고 앉아봤는데 ㅋㅋㅋㅋ이건 사람 탈곳이 아님. 그냥 편법으로 만들어놓은 가운데좌석.

명절날 어디 가야하는데 차에 9명 타야되서 타는거아니면 욕먹기 좋은 자리임.

 

센터콘솔은 충전포트부분에 뚜껑이 없기때문에 충전선을 연결시켜놓으면 주렁주렁 지저분해보이는 위치.

그렇다고 충전할때마다 콘솔뚜껑 열거나 다시방에 넣어놓은거 꺼내기도 번거롭고..

센터콘솔에는 그랜저나 K8처럼 뚜껑이 있어야 깔끔한듯.

여기에 적용된 우드트림도 어두운색 우드로 했어야...

 

 

6. 9인승 뒷좌석

흠......급할때 아니면 타지맙시다.

6인승 이상은 역시 카니발이나 스타렉스처럼 가운데 뚫려있는게 최고인듯

 

 

7. 정숙성

지인 G80 조수석 탔을때는 속으로

'하... 차..좋긴 좋네...힘 좋고..조용하고..실내 고급스럽고....지금 차보다 한달에 유류비는 20만원정도 더 나갈듯하지만 누가 G80주면 타고다닐만큼 좋다..' 이랬는데

팰리는 그정도까지의 조용함은 아니고 현대기아 준대형세단보단 조~금더 좋은듯한 느낌. 

아무래도 그랜저나 K8보다 후에 출시된 차량이고 풀체인지모델이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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