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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청 보라매에 환장한 원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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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부터 기록을 보면 한반도 상공은 보라매가 제왕이었다.

몽골과 러시아에서 날아온 독수리 철새조차도 보라매를 

피해서 급하게 남하했다.

하강 속도 300km... 전투기도 아니고 상상이 가나?

그놈들 하강은 결국 사냥이고 백발백중이었다.

삼국시대 고구려 벽화에 보라매 사냥 그림이 있다.

백제와 신라에서도 유행했고 독수리도 사냥하던 몽골제국

원나라가 독수리보다 훨씬 작은 고려의 송골매를 탐하기 시작한다.

여러 매과중 송골매가 최고의 보라매였다.


해동청은 동해의 푸른매라는 뜻으로 원나라,명나라 그리고

청나라에 보내는 최고 진상품이었다.

송골매 뿐 아니라 참매등 매과는 전세계 멸종 희귀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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