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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착해진 겁니다

http://dev.bbmuseum.co.kr/community/bike/8wi16cxhwj

초등학교 5학년 때 애들이 왕따시킨다고 고함 지르고 욕 수위 심하게 박고 폭력으로 맞대응하다 부모 호출당하고 대도시로 전학가서 조금 착해진 케이스였지 지방에서 초등학교 다니다 보니 거친 건 살짝 있긴 했던 게 고3 때 그 한창 악플러 사건 때문에 약이 바짝 올라 예민해진 마당에 같은 반 친구랑 시비붙어 싸우다가 라이트 훅 잘못 올리고 친구 안경 부서져서 눈 두덩이 찢어지고 경찰 오고 민사로 700 물어주고

 

17년에 재수 끝나고 나서 열 겁나 받아가지고 악플러 씨발새끼 직접 집주소 입수하고 찾아가서 한밤중에 덮치려다가 친구들이랑 부모 생각해서 직접 덮치다가 ㅈ될 거 같아서 내려왔던 적도 있는데:;

 

이후 이러쿵 저러쿵 여러 사건도 있고 하다 보니까 장기간 분노랑 스트레스 참아온 거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때문에 재활치료 하느라고 나이 먹은 거랑 해서 성격이 많이 죽은 케이스지 성격 저따구로 그대로였으면 정말 징역 골인해도 할 말 없었을지라:; 당최 당한 거는 후에라도 얼마든지 갚아주는 그런 면도 있는데 제가 생각해봐도 노빠꾸로 했다가 빵에 갈 수도 있는 건도 있다보니 저도 생각은 하는 사람인지라:;

 

뭐 반복적으로 돌아보고 생각은 해보지만

저 때문에 고생했을 초중고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

생각 때문에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의로움과 선함을 알려주시는 보배초등학교 형님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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