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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 3월에 구매한 중고 K5에 스커핑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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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에 중고차딜러를 통해 13년식 더뉴k5를 구매했습니다. (주행거리 107,000km)

 

제 명의로 구입하는 첫 차라 정말 잘 관리하면서 이쁘게 타고싶어 구매했구요..

 

 

최대한 요약정리해서 일자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3월 2일 - 차량 매매상가에서 현장구매 (후미등 불량으로 딜러가 부품 구해서 보내주기로 함. 오일팬 미세누유 외에 고지받은 것 일절없음. 성능점검지도 오일팬 미세누유 제외 양호. 정비소가 없어 리프트점검 못해봄)

+ 타이어압 경고등 들어옴

 

3월 3일 - 책임보험 처리가 늦어 운행 X

 

3월 4일 - 뒷타이어 펑크나있어서 두짝 교환(딜러분 금액지원해주심), 소음 있음을 인식했으나 스커핑인지 몰랐음, (실내에서도 당당당당당 내지는 갈갈갈갈갈 하는 소리가 들림)

 

3월 5일 - 오후에 후미등 택배도착

 

3월 6일 - 후미등 교환, 하체 부식 심한것을 확인 (출근해야해서 아버지께서 대신 차 가져가셨음)

 

3월 9일 - 성능보증보험 접수 (하체부식, 오일팬 미세누유), 지정 정비소 배정받아서 일정잡음

 

3월 11일 - 반차쓰고 정비소에 차량 입고함. 오일팬 누유 인정받아서 무상수리하기로 했고

녹이나 부식이 심한 부품들은 돈주고 수리하기로하고 맡김. 엔진소음도 확인해달라 요청.

수리내역(기억나는것만) : 국물류, 미미 3개, 리어멤버, 어퍼암, 로어암, 앞쇼바 2개, 머플러 등등

 

3월 13일 - 차량 수리 끝나서 퇴근하고 받으러감. 엔진소음은 어떻냐고 물어보니 지극히 정상이라하심. 전문가가 하는말이니 진짜 그런거면 다행이고, 아니면 다시 점검 맡길 생각으로 넘김.

 

3월 14일 - 엔진소음 여전함 / 1세대 K5가 하체소음 잘못잡는다는 얘기가 있어 고질병인가 함 (그냥 그쪽이길 바랬습니다..)

 

3월 16일 - 도무지 가까운 동네에 내시경하는데가 없어 보험사와 정비소 사장님께 연락해서 내시경하는곳 아는데있는지 소개좀 해달라함. (딜러하고는 연락안함)

보험사 : 소음만 가지고는 접수해도 안된다. (스크래치 얘기는 하다말아서 결론안남)

정비소 사장님 : 엔진소리 멀쩡했는데 왜 굳이 돈 들여가면서 내시경검사 해보려하느냐

결국 그냥 공임나라에 전화해봤더니 내시경 된다해서 감

공임나라 사장님 소리 듣자마자 본넷 열어서 이것저것 만져보시더니 직원분께 내시경 갖고오라함

2~30분쯤 차 엔진 열좀 식히고 내시경으로 실린더 체크해보려고 분해하는데 점화플러그가 오일에 젖어있음

직원분 말로는 헤드에서 누유가 있거나 실린더 내부에서 스커핑이 있어 오일이 타고 올라와서 젖었거나 (후자면 안좋은상황)

1~4번 실린더 전부 긁혀있음. 점화플러그 젖은이유가 이것이라함.

 

엔진보링이 필요하고 베스트는 중고엔진 등으로 교환하는거라 함. (금액은 300~400만원 예상)

성능보증보험 관련해서 얘기 나누다가 혹시나해서 성능점검지 꺼내봤는데 보증내용에

'실린더블록및그내부부품' 항목있음을 확인때마침 공임나라 직원중 한분이 정비소사장님 지인이라 그 자리에서 전화해봄

상황설명 들은 정비소사장님은 그래도 안될거라하심. (왜 본인이 된다안된다 하시는건진 잘모르겠음)

 

현재까지 이런 상황인데요..

 

우선 내일 보험사 전화해서 재접수해볼거고 업체도 다른데로 바꿔달라고 하려하지만

솔직히 안되면 어떡하나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하고 그렇습니다...

이미 하체부품도 사비로 교환한 저에게 300~400은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아 차량이 필요한 상황이구요..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지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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