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를 눈팅한지는 언 10년 이란 세월이 지나가지만
자소서? 비슷한 내용을 쓰기는 처음입니다.
저는 40이 넘은 나이로 전라도 바닷가에 태어나 자라서
군복무를 강원도에서 근무를 하고 고향에서 사업하고 살다가
하던 일이 크게 잘못되어(상황+경험부족+자만=본인 잘못)
심한 우울증을 격다
삶을 내려놓고 싶은 시기에
죽기 전 동해바다는 꼭 보고 죽자 해서 여기 이곳으로 왔습니다.
세상을 등지려고 했던 저는
날씨가 좋으면 독도까지 보인다는 이곳에서
살아갈 큰 힘을 얻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곳에 와서 막노동을 하며
생활비를 벌면서 여행하고 사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속 좋은 소리 한다.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아.....이러면 죽겠구나, 번개탄이든 떨어지든
그게 편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팬티 한장 입고 츄리닝 차림으로 왔습니다.
현재 잔액은 20만원 있습니다.
그래도 숙소를 얻고 다시 힘을 얻어 여행을 할 수 있으니
두렵거나 초조해 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정말 친형이라고 생각하는 분의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그분이 떠나기전에 그 분이 저를 의지했던 이유를 곱씹어보니,
이 놈도 사는데 이 놈을 보면서 살아야는데 하며 저에게 자주 연락 했나 봅니다.
울면서 장례식장에 가고 가서 욕하고 울고 술먹으면서 울고 욕하고.
정말 안쓰럽고 밉고 그립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어요.
참 사람 인생 허무하더라고요.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아픔이 가까운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일 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있어 공도 있을거며 과도 있을건데, 우린 어떤 삶을 살았을까?
이런 이야기를 나누웠던 분인데
갑자기 떠나버려 그 모든게 허무해지더라고요.
그러니 이글은 보고 계시는 분들은 저보다도 힘든일이 많겠지만,
이 아름다운 지구별에 왔으니 조금더. 살아갈만큼? 즐겁게?
가까이 있는 이가 덜 아프게 살아보아요.
우리는 파이터처럼 싸우려고 온 것은 아니 잖아요.
각설 하고 거진? 빤스에 츄리닝만 입고 온 동해바다는 어떠냐?
참 대한민국은 "아름답다" 입니다.
앞으로는 동해의 파랗고 거친 바다와 파도가 있고 뒤로는 호랑이 같은
태백산맥이 있으니 고구려 형님들 기백이 왜 대단한지 알겠더라구요.
시원하고 청명한 공기.바람.파도.
한참 돈 과 성공밖에 보지 않았을때는 돈이 있고 삶이 편안해지면 여행을 떠나겠노라 했지만,
그땐 어딜 가든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거든요. 그저 돈 돈 돈 돈 ......
모든것을 잃고 우두커니 모래사장에 앉아 파도를 보고 있으니.......
추워요ㅋㅋㅋㅋㅋㅋㅋ아주많이
돈이 최고다^^
그래서 담배하나 피고 편의점가서 라면먹고 다시 바다보고 걷고 하루종일 걸으면 잠이 오고
인력소 나가서 일자리를 얻고 일을 하고 밥을 먹고.
그냥 당분간은 이렇게 살아 보려 합니다.
가진것은 대한민국 병장만기전역, 운전면허증 ,이재명 투표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지만 항상 유쾌함과 늙은(?)몸이지만 건강에 힘쓰며 즐겁게 살아가 보겠습니다
요즘저는 뉴스만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뽑은 좋은 지도자가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이 일어난 지금 외교.안보.산업에 있어
이렇게 일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뭐 정치인 별건겁니까. 슈킹안치고 거짓말 안하고 국민들 아픔 알아주고.
근데 이재명 대통령은 그렇게 전쟁나서 튀고 나라 팔아먹어도 찍던 수구꼴통 아재들도
말을 못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이재명 대통령은 천재 입니다.
정말 일하는것을 즐거워하고 약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의 아픔을 알아주려하고.
세종대왕 후세를 사는 우리가 세종대왕시절이 치세였다고 역사에 기록되고 그것을 보지만
우리의 후세는 이재명 시대가 치세였다고 역사로 배울것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너~무 짧다는게 흠이지요ㅠㅠ
다들 힘들어도 용기 잃지 마시고 끝까지 이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형님들 우리가 가장 젊고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지금 "아라네요~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충성!!!


댓글 3
화이팅~~!!!!
강원도지역이 말만보수라는 매국노들 많이서식하는데 화이팅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