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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상공서 미 F-15E·A-10 격추로 1명 실종

F-15E 전투기, A-10 공격기 잇따라 피격…2명 구조·1명 실종

트럼프 대통령 “전쟁 중...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영향 없어”

미군 특수 수색구조팀 부대, 실종 조종사 수색에 총력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이란 국영 매체가 공개한 격추된 미군 전투기의 기체 파편. 사진=로이터통신

이란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미 공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격추됐다. 이를 구조하러 투입된 지원 전력까지 이란군의 공격에 노출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CBS·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공군 소속 F-15E 전투기 한 대가 이란군의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돼 1명은 미군 수색구조팀(CSAR)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나머지 1명은 현재 실종 상태다.

CNN은 이란 국영 매체가 공개한 기체 파편과 사출 좌석 사진을 분석한 결과, 해당 기체가 영국 라켄히스 기지 소속 F-15E임을 확인했다.

같은 시각 구조 임무에 참여했던 미 공군 A-10 워트호그 공격기 한 대는 이란군의 포화에 피격됐다. 해당 기체는 쿠웨이트 영공까지 회항하는 데 성공했으나 조종사가 비상 사출하며 추락했다. 조종사는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구조된 조종사를 태우고 복귀하던 HH-60 블랙호크 헬기 2대도 이란 측의 소화기 사격을 받았다. 로이터는 이 공격으로 기내 승무원 일부가 부상을 입었으나 기체는 안전하게 기지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F-15 전투기가 이란 영토에서 격추된 것은 처음이다.

이란 당국은 항공기 잔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민간인에게 생존자 발견시 신고를 당부했다. ISNA 통신에 따르면 코길루예와 보이어아흐마드 주지사는 미군 조종사를 인도하는 사람에게 100억토만(약 1억1400만원)의 보상금을 약속했다.

사건 보고를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쟁 중"이라며 이번 격추 사건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투기 언급 대신 "석유나 계속 챙길까?(Keep the oilanyone?)"라는 글을 올리며 이란의 자원을 겨냥한 압박을 시사했다.

로이터는 미군 조종사가 적진 내에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미국 내 낮은 전쟁 지지율과 맞물려 행정부에 큰 정치적 부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미군은 특수 훈련을 받은 CSAR 부대를 투입해 실종 조종사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은 구조 작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한 공습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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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아이스아프리카노

미국 모양 다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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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

전쟁은 트럼프 네타냐훈데 그 페밀리는 정작 후방에서 느긎하고 죽거나가는건 애먼 젊은이들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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