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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한해 암환자 발생 전체인구의 5%. 비싼 약값에 치료 포기.

우리나라에서 매년 신규로 발생하는 암환자수는 23년기준 약 28만명

그중 폐암은 약 3만명이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중 소세포폐암은 폐암환자중 약 15~25%로 한해 4500명~7500명 정도가 진단받습니다.


소세포폐암은 분무기로 물뿌려놓은듯 작은 암세포가 퍼져있는 형태로 보통 별 증상이 없다가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특정부위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을경우 거의 대부분 확장기(4기)로 진단받으며 다발성 전이상태입니다. 암세포가 작고 넓게 퍼져있어 수술은 불가능하고 항암제 및 방사선치료가 유일합니다.


이 소세포폐암은 

1.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생존기간 6~17주

2. 적절한 치료시 생존기간 40~70주(중간값은 9개월)

3. 2년이상 생존율 30%

4. 5년이상 생존율 5% 이내입니다.


항암을 하더라도 생존기간이 2년을 넘기지 못하는것은 사용가능 약제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약에 내성이 생기면 그 약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는데 보통 4~6개월사이 내성이 옵니다. 


저희 아빠의 경우 1차 항암제 6개월 후 내성판정(추가 척수 전이)발생. 하반신 마비증상으로 긴급수술. 휠체어 생활중.

2차 항암제(비급여 회당 5백만원-3주마다 투약) 4.5개월만에 내성판정.


진단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교수님께서 

1. 호스피스(통증 완화 주사 맞으며 죽음을 기다리는곳) 

2. 임델트라(탈라타맙)신약 투약(1회당 약제비만 약 2250만원 +@ , 2주간격 투약)

중에 선택하라 하셨습니다.


이 신약은 30년만에 개발된 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늘려주는 유일한 약입니다. 이 약으로 효과를 보신 사례, 완치사례 들이 속속 들리기에 천문학적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투약을 시작하셨고 약 한달이 지난 시점. 아버지께서는 숨소리가 고르고 예뻐졌고, 가래가 줄었으며 스스로 몸의 컨디션이 좋아짐을 느끼셨으며 척수전이로 인하여 다리 감각이 거의 없으셨는데 혼자 일어나 도움없이 몇발자국씩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탈라타맙이랑 항암제는 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남은 마지막 선택지입니다. 다만, 너무나 고가의 비용으로 인하여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하여 이 약의 급여화를 요청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6월 10일까지 5만명의 동의가 있어야 국회 심의에 올라갈 수 있고, 급여적정성을 평가하고, 제약사와 협의가 거쳐져야 급여화 진행이 되는데 이조차도 짧게는 수개월에서 1년이상 소요됩니다.

소세포폐암 환자의 마지막 희망인 탈라타맙의 급여화는 신속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분이면 됩니다. 

아래 국민청원 링크 들어가셔서 동의 한번만 눌러주세요.

고개 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508CF230FB8538A0E064B49691C6967B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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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허니자몽블랙티

형님들 화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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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u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건강을 잃고서야 아는 것 같아요.ㅜ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같은 환우가족으로써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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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자몽블랙티

맞습니다. 아직 나에게 일어나지 않은 일일뿐,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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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단

제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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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math

당연히 동의했고 허니님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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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에스타뚜

2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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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좋은겁니다

이래서 실비는 필수. . . 동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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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자몽블랙티

실비 있는데 지난 1년간 치료하며 5천 한도 다쓰구 면책기간이네요. 1년 한도가 5천이라 한달치 약값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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