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철도

스파이물 뺨친다는 제지회사 담합 포인트 3가지

1. 담합 규모 : 인쇄 용지 산업의 95% 점유율


: 그냥 국내 제지산업이 다 함



2021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정기적·비정기적으로 최소 60차례 이상 만나 총 7차례에 걸쳐 인쇄용지 기준가격을 인상하거나 할인율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판매가격 인상을 합의했고, 합의대로 가격을 인상했다. 담합 기간 인쇄용지 판매가격은 평균 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쇄용지 판매시장에서 이들 업체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95%에 달한다.




2. 스파이물 찍음 : 공중전화 이용하고 연락처는 이니셜 및 가명화


: 각 회사 직원마다 안 걸리려고 공중전화나 식당 전화와 딴 직원 전화 이용함 


: 연락처는 이니셜이나 가명으로 저장 ㅋㅋㅋㅋ



제지업체 임직원들은 담합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근처 공중전화, 식당 전화, 다른 부서 직원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은밀하게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락처는 종이에 이니셜, 가명 등으로 메모했다. 




3.그 와중에 주사위 굴리며 운빨 싸움함 


업체하고 합의해야되니까, 반발 오면 안되니까. 자기들도 이건좀 이럴땐

주사위 굴리면서 합의 순서 정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




가격 인상을 먼저 통보하는 업체에 거래처의 반발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통보 순서도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동전, 주사위 등을 던져 순서를 결정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02027?sid=101



요약: 지들끼리 첩보물 찍음



공정위 결과: 2006년 밀가루 파동 이후 20년만의 가격 재결정 명령


앞으로 3년간 6개월마다 제지가격을 공정위한태 보고 해야됨 



공정위는 제지업체들에 가격재결정 명령을 내려 담합 전 경쟁을 회복하는 수준으로 가격을 독자적으로 재결정하고 향후 3년간 반기마다 변경 내용을 공정위에 보고하도록 했다. 업체들의 7차 가격 합의 이후 전체 거래처를 대상으로 한 기준가격이 변경되지 않아 아직 합의의 영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공정위가 가격재결정 명령을 내린 것은 2006년 4월 밀가루 담합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3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0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항공/해운/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