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는데, 일개 시민의 힘으로는 도저히 벽을 넘을 수 없어 보배 형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영등포교통센터 앞, 여기는 매일같이 경찰차들이 인도와 도로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일이 있겠지", "출동 대기 중이겠지" 하며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해당 장소 로드뷰를 보니 수년째, 매일같이, 같은 장소에 상습적으로 주차를 합니다.
참다못해 구청에 신고도 하고 경찰에 민원도 넣어봤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늘 똑같습니다. "공간이 좁다", "유의하겠다"...
그런데 답변을 받은 그날도, 다음 날도 경찰차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건 뭔지 아십니까?
최근에 주행형 CCTV 단속으로 과태료까지 부과되었습니다.
보통 단속원이 이동하시라고 분명 안내를 했을 텐데, 경찰이라는 이유로 그 안내조차 무시하고 배짱으로 버티다가 결국 과태료까지 나온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여기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시민이 잠깐 정차 하면 '불법'이라면서 가차 없이 딱지 떼는 분들이, 본인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 잠깐도 아니라 어쩔 때는 30분이상을 세우며 법을 무시합니다. 이게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대한민국 경찰의 민낯입니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장 단속 공무원도 경찰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조치를 못 하는 것 같고, 경찰은 시민의 불편을 '형식적인 사과' 한마디로 뭉개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민원을 넣어서 현재는 1~3대 정도만 도로가에 있고 나머지 순찰차는 총3칸의 주차칸에 주차가 되고 있는데, 제가 이런 민원을 넣기 전까지는 3칸의 주차구역에 모두 경찰관들의 개인차를 주차했습니다. 물론 요즘도 민원 한 1~2주 안 넣으면 개인차 한대씩 가지고 와서 주차하더라고요! 순찰차를 위해 만들어진 주차칸을 자신들 개인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바라는 건 특혜가 아닙니다. 그저 남들한테 자신들이 단속하는 그 법 모든 시민들이 다 지키는 법, 경찰도 똑같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져서 저분들이 더 이상 시민을 기만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한 번씩만 꼭 부탁드립니다.


댓글 2
그쪽 도로상황 잘 모르지만 글만 읽어보면 공론화는 안될거 같아유
좆선 뉴스잖아? 일단 걸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