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작가가 6·3 지방선거를 두고
“영남이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합 지역이 된 것은 우리 정치 역사에서 처음이다”
라고 말했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경합 열세 지역에서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경합 지역이 됐다.
이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 전에는 (국민의힘 대 민주당이) 51:49의
게임이었는데, 지금 완전히 부울경은 5:5 선거가
됐다”며
“대구·경북은 (민주당의) 절대 열세 지역에서
경합 열세 지역으로 왔다”고도 했다.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 중인 부산시장 선거를 두고 중앙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만 18살 이상 부산 지역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 후보 42%, 박 후보 35%였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같은 대상
조사에선 하정우 민주당 후보 35%,
한동훈 무소속 후보 31%,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로 조사됐다.
대구시장 선거에 대해 대구 지역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같은 조사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 41%,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38%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다.
유 작가는 “전체적으로 보면 2016년 총선 때
처음으로 확인됐던, 기호 1번을 민주당이 가져간
그 지형의 변화가 더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6·3 선거가) 그런 점이 좀 확인되는
선거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댓글 4
듣고보니 그러네. 503호 탄핵 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도 영남지역은 견고했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도 대구와 경북은 견고했었는데 이제는 민주당 경합약세 지역이라니
이번 지방선거 대한민국의 정치지헝을 바꾸는 분수령이 될지도 모르겠네
진짜 세셍이 변했죠 이제 민주당이 주류다라고 말 할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