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건축 전문가는 아닙니다. 토목도 관계 없습니다.
하지만 공학적으로 봤을 때, 서울시의 대처 방법에 큰 의문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1. 팩트 체크
D:30mm짜리 철근이 두개에서 한개로 줄여서 시공
228개 기둥중 80개 기둥에서 철근 누락 (약 35%의 기둥에서 철근 누락)
2. 서울시 및 현대건설의 대응
철근이 누락된 기둥의 외측 사면에 후판으로 보강하겠다.
이렇게 강판을 덧대면 구조 안정성이 강화된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22998_37004.html 참조
의문점 !!!!
D30짜리 이형 철근은 초고층 빌딩의 기초부위에나 들어가는 철근인데 이게 50% 누락된것임
이는 해당 기둥의 허용압축용량과 휨 인장응력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는 결론임
강판을 덧대면 해결된다 ????
부착응력이 없는데, 이게 어떻게 하중 분산을 한다는 말인가요 ????????
이거 눈가리고 아웅 아닌가요 ?
아무리 두꺼운 후판 강판을 덧댄다고 해도, 이게 기둥의 좌굴현상을 막아줄 수 있나요 ???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서울시 + 현대건설의 대응 방식이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
사족
철근 2개에서 1개로 줄어들면 기둥의 허용 하중이 100톤에서 50톤으로 줄어든다....
이건 돌대가리 문과생 마인드고 !!!


댓글 7
예전에 웹툰 중에 서울의 지하도시 나오는거 있었는데... 그 꼴 나고 싶은가 봅니다
건축과를 나오지 않아도 철근 2개에서 하나로 줄어들면 기둥의 강도가 100 -> 50으로 줄어든다.. 이게 아니잔아요 !! 구조적 붕괴에 직면하게 될텐데 무슨 일처리를 저렇게 해요 ??
걍 삼성동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곳으로 됨
가능은 함 왜냐면 저런 자료를 내려면 다 구조 계산해서 자료를 내는 거니까 가능할 수 있음 문제는 철근 넣는 것보다 철판 보강 공사 하는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든다는 게 문제고 그 책임은 져야함
안될껄요 ? 건축 전문가는 아니지만, 건축의 기본은 하중의 분산과 집중인데. 저 방법은 단순 기둥의 축하중을 측정하여 대안으로 내놓은것 뿐이지, 지하 1 ~ 4 층까지의 하중을 기둥이 받아서 지반으로 전달하는 기능은 부족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보이는데요.
@캔디화이트 철근은 인장 역할을 하는 재료인데 인장 역할을 하는 걸 철판으로 보강하는 거죠..저런건 다 구조기술사들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재료를 써서 구조계산을 하기 때문에 가능할 겁니다.. 중요한건 저런 공사를 하면 보강 공사비가 더 많이 들고 외관상으로도 않좋죠...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강남두 시원하게 한번무너져 몇만정도 죽어보자 그래두 토건족 국짐 지지하려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