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후보는 12일 오전 7시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조찬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는 대구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의료관광·MICE·항공·인바운드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추 후보는 종합답변에서 "관광 조직 통폐합 문제와 관련해 묶어도 너무 묶었다"며 "코로나 이전 활성화됐을 때보다 더 크게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홍준표 시장 재임 중 축소 통폐합된 '대구관광본부'에 대한 정책 복원 의지를 밝힌 것이다.
신공항 건설 재원 문제에 대해서는 "광주는 국가 주도로 진행하는데 왜 대구는 대구시보고 하라 하냐"며 "부산·광주와 똑같은 대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공항 건설에 22조원이 소요된다고 언급하며 국비 투입 방식으로 틀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관광객 유치 목표와 관련해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5%는 가져가야 한다"며 기존 100만명 목표에서 나아가 "최소 150만~200만명을 목표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구 관광 현황에 대한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재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전체의 1.2%에 그치는 반면 수도권 집중도는 81%에 달한다는 통계가 제시됐다.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지 22개월이 지났지만 전담 인력과 예산이 전무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추 후보는 "관광산업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민생문제"라며 당선 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끝장토론을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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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박제- 미카엘이별빛으로속삭이셨다 26.05.12 12:23 답글 신고 국힘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여당 견제해야함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함
음 ..색다른 조슬 까고 있군. 해제 투표때 패거리로 토낀것들 아닌가?
외국인들에게 오라고 하면 정책 수행된거고 안오면 기다리라고 하면되는거 그게 정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