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업계에서 사라진 라면들[7]
생선 살 위에서 움직이는 저 하얗고 실 같은
생물은 아니사키스. 생선의 내장에 있다가
생선이 죽으면 살 속으로 파고듭니다.
살아있는 채로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위벽이나
장벽을 파고들어 '아니사키스증'을 일으킵니다.
먹은 지 몇 시간 내에 아주 심한 복통, 구역질,
구토가 나타납니다. 위벽을 뚫으려고 하기
때문에 통증이 매우 날카롭고 강렬합니다
구충제로는 잘 죽지 않아 보통 내시경을 통해
직접 집어내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댓글 5
이런거보면 날생선 툭하면 즐겨먹는 우리내 인생 자체가 모험이고 도전 그 자체인거 같다..
와.. 한달에 한번 이상은 회시켜서 소주 먹는데 못먹겠네;;;
회를 워낙 좋아해서 총4번 감염됐죠 3번째부터는 내과가서 전날 먹은거 애기하고 바로 내시경 진행했죠 그어떤 약은 치료가 안되요 내시경검사와 동시에 치료가 끝납니다. 그래도 노로바이러스보다는 그나마 견딜 만은 합니다 회는 못끊고 굴은 이제는 빠이빠이
양식에는 없다고 하던데....
저게 고래 배설물로 나온다는 유충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