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주요 국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대다수 국가가 이에 해당합니다
- 해당 국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세르비아 등
- 이유: 동방 정교회 등 일부 기독교 종파에서 과거에 사용하던 율리우스력을 여전히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아르메니아: 전통적으로 1월 6일에 성탄절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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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얘기하면 우리가 성탄(성스러운 탄생)이라 부르는 예수의 출생일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의 출생연도나 출생일에 관한 기록은 전혀 없다고 한다. 이에 추정해서 기념할 수밖에 없다. 성경학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대목 ‘목자들이 양 떼를 지키기 위해 밖에서 밤을 보냈다’는 내용에서 추정한다.
양 떼를 지키기 위해 밖에서 밤을 보내는 시기는 12월이면 너무 춥다. 양 떼들이 뜯어먹을 풀도 없다. 그래서 10월 이전에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성경학자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10월이면 추수감사절을 끝내는 등 한창 바쁜 시기이다.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산타클로스는 세계 모든 어린이에게 환상의 인물이다.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캡처
로마의 역사가 히폴리투스는 “성모 마리아가 수태고지가 있었던 날은 3월 25일이었다. 그러므로 9개월 후인 12월 25일에 탄생했다”고 주장했다. 지금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삼는 근거가 되는 날이다. 반면 이스라엘은 예수가 세례를 받은 1월 6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고 있다.
그래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를 1월 1?6일, 3월 21?27일, 12월 15일 등 다양했다. 정확한 탄생 날짜를 모르기 때문에 빚어진 촌극일 수도 있다.
중구난방일 때는 통일해야 한다. 통일은 누군가 결정을 필요로 한다. 그때 로마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율리우스력’으로 12월 25일을 제정했다.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뒤 서기 373년 성탄절을 12월 25일로 공식 지정했다.
라트비아 거리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는 모두 크리스마스 트리의 발상지라고 주장한다.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캡처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은 카이사르가 B.C 46년에 도입한 역법이다. 율리우스력은 1년을 365.25일로 계산하여 매년 365일을 두고,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여 윤년을 만들었다. 이 달력은 당시 태양년의 길이를 기준으로 했으나 실제 태양년보다 11분 14초 길어 매년 약간의 오차가 발생했다. 이러한 오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누적되어, 16세기에는 계절과 달력 날짜가 10일 정도 차이가 나게 됐다.
그리스 아테네의 신타그마 광장에 선박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캡처
이에 158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하기 위해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을 만들었다. 그레고리력은 1년을 365.2425로 계산해서 4년마다 한 번씩 윤년을 추가해서 이틀을 보정한다. 또한 세기의 해 중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는 윤년에서 제외하여 정확도를 높였다.
이는 천문학적 계산과 교회의 종교적 필요를 모두 반영한 혁신적인 변화였다. 그레고리력은 10일의 오차를 삭제 수정하고, 윤년 규칙을 변경하여 더 정확한 태양년을 반영했다. 이 달력이 가톨릭 국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개신교 국가들은 단계적으로 이 달력을 채택했다. 지금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레고리력을 공식 달력으로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아,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날짜 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AI 이미지로 생성한 크리스마스 트리.
그러나 일부 동방 정교회 국가들은 여전히 종교적 행사에서 율리우스력을 사용하고 있다. 율리우스력 12월 25일은 이후 제정한 그레고리력으로는 13일 뒤인 1월 7일이 된다. 러시아 정교회의 러시아와 세르비아?조지아?우크라이나, 그리스 정교회를 믿는 에티오피아 등 일부 국가, 콥트교의 이집트- 이집트는 무슬림 국가지만 예수가 순례를 하기 위해 다녀간 길을 보존하고 기리기 위해 교회를 설립, 지금까지 존재한다. 기독교는 전 국민의 10% 가량 된다- 등에서는 크리스마스가 1월 7일이다. 우크라이나와 레바논 등 몇몇 나라는 1월 7일과 12월 25일 두 날 모두 크리스마스 행사를 한다. ...


댓글 3
개독의 개같은 진리
기억하기론 미트라라는 종교의 기념일과 당시 로마의 태양신 축제일인가? 그 날짜를 기독교에서 가져간거. 즉 남의 축제일을 예수생일로 기독교에서 써 먹는 중. 이스라엘의 1월6일은 성탄절이 아니고 다른 기념일. 유대교는 예수를 메시아로 보지 않는 종교라 성탄절을 기념할 이유가 없음
예수는 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