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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바로구매 쓰지마세요. 쿠팡반품 처럼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네요

당근과 CJ대한통운이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믿고 판매해도 된다는 바로구매로 카메라를 판매했습니다.

  1. 구매자가 카메라를 받고 “ON 스위치가 어떤 건가요? 작동이 안돼요”라고 연락했습니다.

  2. 판매자는 전원 버튼 위치와 설명서가 박스 안에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3. 구매자가 “노카드인데요?”라고 말하며 SD카드가 없다고 했습니다.

  4. 판매자는 판매글 어디에도 마이크로 SD카드 포함이라고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5. 구매자는 “카드가 없으면 사진이 안 찍힌다”, “작동 안 한다”며 반송하겠다고 했습니다.

  6. 판매자는 “카드를 넣으면 된다”, “전원 켜지고 작동 확인 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7. 구매자는 계속 “정상작동이 아니다. 반품합니다”, “카드 필요하다는 설명이 없었다”고 주장

  8. 판매자는 “제품 오류가 아니라 사용에 필요한 메모리카드가 없는 상태일 뿐”이라고 다시 설명했습니다.

  9. 구매자는 SD카드가 있어야 카메라가 정상작동하는데 SD카드가 없으므로 작동 안 한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대화를 해보니 채팅기록 자체가 당근 분쟁이나 경찰서 신고 시 문제가 되는 걸 아는 것처럼 계속 “작동 안 한다”, “정상 제품이 아니다”라는 말만 강조했습니다.

    판매자가 계속 설명하니 그제서야 “SD카드가 없어서 작동 안 하니 반품한다”는 답변을 했고, 구매자가 당근 바로구매 환불 요청을 넣었습니다.

  10. 판매자는 진상인 것 같았지만 알겠다고 하고, 물건을 보내주면 환불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11. 그런데 구매자는 먼저 환불을 해주면 물건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판매자는 돈이 본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당근 측에 보관 중이고, 물건이 도착하면 환불 승인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12. 구매자는 짜증을 내면서 그냥 환불 승인하라고 했습니다.

    당근에 연락해봐도 답변이 없었고, 1:1 문의글에는 채팅내용 확인 후에도 구매자와 잘 상의하라는 우리는 도와줄수 없다 답변만 했습니다.

  13. 이후 구매자가 “배송 중 물품이 파손되었다”라고 접수하면서 자동 구매확정이 정지되었습니다.

  14. 판매자는 “정상적으로 받은 걸로 아는데 무슨 파손이냐”고 문의했습니다.

  15. 구매자는 자동 구매확정을 정지시키기 위해 배송 중 물품 파손으로 신고했고, 판매자는 택배사에 연락했습니다.

  16. 구매자가 택배 파손으로 신청하면 자동확정은 정지되지만, CJ대한통운에서는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바로구매는 자동 파손면책동의 구조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신고하면 물건은 구매자가 가지고 있고, 판매자는 돈도 못 받는 상황이 되며, 인증을 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CJ택배도 이 문제로 당근에서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당근에서는 택배회사에 연락하고 인증하면 도와준다고 하지만 CJ는 택배만 발송이고 모든 문제는 당근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17. 당근에 문의하니 계속 “구매자가 분쟁조정 신청을 하지 않아서 우리는 판매자를 도와줄 수 없다”라는 답변만 했습니다.

    즉 판매자는 구매자가 어떤 진상을 부려도 당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18. 구매자는 “환불 승인 처리하면 반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9. 판매자는 “물건을 먼저 받아야 환불 가능하다”, “현재 돈은 당근에 보관 중이라 물건 없이 환불 승인하면 판매자는 돈과 물건 둘 다 없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0. 구매자는 계속 “당근에 원칙 물어보라”, “환불 승인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1. 구매자가 택배 파손으로 신고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받은 기록은 있었지만, 택배기사님께 피해가 갈까 봐 판매자는 당근창에 뜬 취소 버튼을 눌렀습니다.

  22. 그런데 환불금액과 택배비가 바로 구매자에게 입금되었습니다.

    당근에 문의하니 원래 거래취소를 누르면 구매자에게 전부 환불되고, 이미 거래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23. 이런 전후사정을 다 정리해서 판매자가 다시 당근에 질문했습니다.

    “그럼 판매자는 구매자가 진상 부리면서 물건 쓰다가 반품하거나, 구매확정 보류를 누르면 돈도 못 받는 건가요?”

    “신고도 못 하고, 택배회사는 당근에 문의하라고 하고, 당근은 고객센터도 없고, 1:1 문의 남기면 로봇 답변만 하는데 판매자는 어떻게 보호를 받나요?”

    하지만 이 질문에는 답변이 없었습니다.

결국 방법은 구매자가 물건을 안 보내서 사기 사건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 

이 건을 가지고 경찰서에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구매자가 한참 사용하다가 물건 보내면.. 사기도 아니고요


바로구매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점수 높은 사람일수록 이런 시스템을 악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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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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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호기심

중고나라 번개장터는 전화라도 받지 당근은 고객센터는 없고, 상담연결은 안 되고, cj택배도 이 문제때문에 당근에게 통화시도해도 연락이 안되서 도와줄 방법이 없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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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cm

최근에 엄청 팔았는데 바로구매 안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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