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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그의 의미로 가득 채우다

예전의 연애는

둘의 만남이 어떠한 약속보다

우선시 되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서운함이 불만이 되어 싸움의 원인이 되어 

결국 이별하기도 하는듯해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일에 관해 너무 잘 알기에

한달에 한번 혹 바쁠땐 만남의 시간이

더 길어질수도 있지만

한번도 서운해한적은 없는듯해요

 

대신 데이트하는 시간동안은

그 시간을 그의 의미로 가득 채우기 위해

많이 표현하곤 합니다

재미있는건 서로 바쁜 생활탓에

같이 있는 시간마저도

서로에게 휴식이 될수있게 배려한다는거죠

 

가끔 그리울땐, 보고싶을때

오늘 아침처럼 보고싶다 표현하고

사진보내달라합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에는

그분의 사진으로 가득하죠ㅎㅎ

잠들땐 항상 그분이 선물해준 인형 끌어안고 자구요

 

언젠가부터

나는데 순서있어도 가는데는 순서없으니

순간순간 드는 감정들을 표현하죠

내가 얼마나 그분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표현에 익숙치 않은 분이지만

그 마음 한구석엔 내가 있다는걸

의심해본적 없구요

 

뜨거운 20대처럼 표현하고

농익은 배려가 넘치는

그런 연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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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순분이네수우퍼마켓

모쏠이라....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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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rcist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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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애기초롱뽀삐

잘자게

0
올갱이국밥

장거리 연애 서로에게 참 힘든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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