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양과 강과 간과 범곽 개과 새과 끼과★★[3]
예전의 연애는
둘의 만남이 어떠한 약속보다
우선시 되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서운함이 불만이 되어 싸움의 원인이 되어
결국 이별하기도 하는듯해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일에 관해 너무 잘 알기에
한달에 한번 혹 바쁠땐 만남의 시간이
더 길어질수도 있지만
한번도 서운해한적은 없는듯해요
대신 데이트하는 시간동안은
그 시간을 그의 의미로 가득 채우기 위해
많이 표현하곤 합니다
재미있는건 서로 바쁜 생활탓에
같이 있는 시간마저도
서로에게 휴식이 될수있게 배려한다는거죠
가끔 그리울땐, 보고싶을때
오늘 아침처럼 보고싶다 표현하고
사진보내달라합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에는
그분의 사진으로 가득하죠ㅎㅎ
잠들땐 항상 그분이 선물해준 인형 끌어안고 자구요
언젠가부터
나는데 순서있어도 가는데는 순서없으니
순간순간 드는 감정들을 표현하죠
내가 얼마나 그분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표현에 익숙치 않은 분이지만
그 마음 한구석엔 내가 있다는걸
의심해본적 없구요
뜨거운 20대처럼 표현하고
농익은 배려가 넘치는
그런 연애중입니다


댓글 4
모쏠이라....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0.0.....
아름답습니다.
잘자게
장거리 연애 서로에게 참 힘든 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