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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국인 서울아파트 매입이 1~4월 218명이 소유권 취득 작은 것이냐?

이재명이 중국인이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집중 매수했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는 혐중 선동재료로 사용하게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뉴스로 추정된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겠지요라며 올1~4월 서울시 소유권이전 등기 중국인이 218명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중국인이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집중 매수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두고 “혐중(중국 혐오) 선동 재료로 사용될 수 있게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 뉴스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다주택자 던진 물량 싹쓸이’라는 가짜 영상 기사를 냈다가 지금은 삭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확인해 보니 1∼4월간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자는 5명에 불과한 등 명백한 허위 기사”라며 “명색이 언론, 그것도 경제 언론인데 혐중을 부추겨 나라와 국민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겠지요?”라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직전 강남과 송파, 용산 등에서 다주택자가 내놓은 물량을 중국인들이 집중 매수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이후 국토부는 해명 자료를 내고 이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올해 1∼4월 서울시에서 집합건물 매수를 위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 매수인 592명 중 중국인은 218명이었고, 강남구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한 중국인은 5명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국토교통부 보고를 받으면서 이를 지적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왜 그런 식의 거짓말 기사를 쓰는 거냐. 통계 자료를 자세히 보면 다 나오지 않느냐”며 “중국 혐오증 이런 것을 유발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법무부를 향해 “명백한 가짜 뉴스를 쓰는 것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느냐”며 “언론 기사라는 이름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 정책에 혼선을 주는 것을 처벌할 수 있지 않은지 한번 검토해 달라”고 했다. 봉욱 민정수석이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경우 가능하다”고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정부 정책을 왜곡·조작하는 가짜 기사를 처벌하기 당장 쉽진 않겠다”며 “정정·반론 보도를 청구하든 확실히 책임을 물어라. 한참 지나 ‘제목을 고쳐 주겠다’며 대충 넘어가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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