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게시판

학폭을 경찰에 먼저 신고해야 하는 건 가해자 부모 때문입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니까 잘 생각해 보아요.

사람은 세상을 자기 기준으로 판단 합니다.

지능이 낮고 지식이 적을수록 그 판단의 폭이 좁아지고

그래더 더더욱 자기 기준을 중시해요.


일단 학폭이 발생할 경우 그 원인은 가해자 부모에게

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애가 보고 배우고 자란 배경이

그 부모니까요.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단연히 지능 낮고 지식이 적은 사람입니다.

(정상인 처럼 보여도 그건 가면이죠)


그래서 가해자 부모는 자기 기준으로 판단 합니다.

학폭 사건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피해자 부모의 행동을

판단 한다는 겁니다.

내가 피해자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판단 하는 겁니다.


자 조금 복잡하지만 잘 생각해 보아요.

피해자는 일단 담임을 상담하고 운영위에 문제를 올리고

학폭위를 신청하고 교육청에 민원하고 마지막에 경찰 신고를 하며

끝까지 간다면 민사를 걸어서 마무리 합니다.


그런데 난 졸라 관대하니까 학폭위 정도로만 마무리 하겠다?

그건 내 생각이구요. 가해자 부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폭위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으의로 그런 부류들은 자기가 피해자가 되었을때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자기가 아는 한도 안에서.....


그래서 상대도 학폭위까지만 알고 그 다음은 모를거라 

생각하는 거죠. 가해자 부모가 아는 수준이 운영위까지라면

학폭위라는 새로운 상황에 겁을 먹고 숙일 겁니다.

그러나 자기가 아는 수준이 교육청 민원 정도라면 

학폭위 밖에 못하는 피해자 부모를 우습게 알고

오히려 역으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가는 거죠.


그래서!!!! 최소 경찰 신고부터 해놓고 민사를 논하라는 겁니다.

그럴 경우 가해자 부모는 '촉법소년'으로 버틸수 있는줄 알았다가

자기 돈이 날라 간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자기보다 높은 수준의 피해자 부모에게 겁을 먹거든요.

물론 며칠 지나면 '그렇게 똑똑한 놈이 애가 맞ㄴ고 다니게 하냐?'며

훈수질을 하기는 할겁니다. 그게 가해자 마인드에요.

때린애 보다는 맞은애한테서 문제를 찾으려는......


다시 생각해 봅시다.

운여우이 하는데 한달.....근데 결과가 별로야....그럼 그제서야

학폭위를 신청하죠. 또 한달....근데 결과가 또 별로야...

왜냐구요? 학폭위랑 운영위랑 서로 아는 사람들이니까.

학폭위에서 일이 커지면 지난번 운영위가 일을 대충했다고

욕먹을거 아닙니까? 그래서 운영위에서 결론낸 것을 크게

넘어서지 못해요. 여튼 그래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다고 쳐요.

근데 교육청 입장은? 자기들이 구축한 운영위랑 학폭위가 

일을 똑바로 못했다고 다 들춰내겠어요? 그랬다가는

처음부터 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그렇게 반년이 지나 갑니다.

그러다가 다음 학년으로 넘어갈 시기가 다가오죠.

여론은 '피해자 부모가 고집을 부린다'라고 기울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소비하고 경찰에 신고가 들어 갑니다.

근데 증언해줄 애들은 이미 다른 반이야.

그 애들 부모들은 이미 기울었어.....그 상황에 억울해 해봤자.

이미 늦다는 겁니다.


반대로 경찰 신고하고 민사 준비하면 교육청부터가 움직입니다.

그 눈치를 봐야 해서 학교가 움직이고 학교가 주도하여

학폭위랑 운영위가 나서죠. 10일도 안 걸릴걸요?


그래서......제발.....경찰 신고부터 하시라는 거에요.

가해자 가족 걱정하다가 내가 억울해서 죽는 일이 

생기지 않게 말입니다.

경찰 조차도 '1년 전의 일인데 하다하다 안되니까 찾아 왔구만...

교육청 조차도 안 돕는거 보면 신고자가 진상일듯....'이렇게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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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보배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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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국번 없이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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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이네수우퍼마켓

가끔 수업들어가면...다들....친절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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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저도 전화로는 싸워도 직접 만나면 다들 친절한 사람들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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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A

울 큰 애가 저하고 똑같이 잘생겨소.... 여학생 어머니들이 울 아이때문에 자식들이 공부 안 한다고 항의 받음 경험있읍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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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저희 애들 고딩때 저희 집에 들어와 살겠다는 여자애들이 여러명이었어요. 그 중 한명은 내가 거실서 자는 이부자리를 장악하고 안 비키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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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일번

큰 애가 많이 힘들겠군요.... 경험자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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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조사야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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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rcist

최소한의 조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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