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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방한… ‘제2 깐부 회동’ 열리나?

최태원·정의선·구광모·이해진 등과
내달 5일 ‘피지컬 AI’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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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회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젠슨 황으로선 지난해 10월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의 ‘깐부 회동’ 이후 7개월 만의 재방한이다. 이번 회동의 핵심 의제는 로보틱스를 포함한 ‘피지컬 AI’ 협력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을 찾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 구광모 회장, 이해진 의장은 젠슨 황의 방한에 맞춰 6월 5일 일정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선 회장은 참석 쪽에 무게를 두고 막판 일정을 조율 중이다. 지난해 깐부 회동의 핵심 멤버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일정으로 이번엔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는 이번 GTC 타이베이에서도 만나는 등 빈번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반면 구광모 회장, 이해진 의장과의 비공개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 측은 지난해 치맥 회동이 한국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장소 선정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기업 관계자는 “엔비디아 측이 6월 5일 약속을 잡고 참석자를 통보한 상태”라며 “장소는 추후 알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2차 깐부 회동’이 성사될 경우 핵심 의제는 메모리 공급망을 넘어선 피지컬 AI 협력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키우고 있고, LG그룹은 LG전자·LG CNS를 주축으로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계기에 엔비디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 주요 그룹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피지컬 AI 비전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 젠슨 황이 서울을 찾아 협력의 밀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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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농구는조단

깐부치킨 매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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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꺼져진실좋아

으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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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오빠

리딩해주러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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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21

또 깐부치킨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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