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진

저는 광주 서구 사는 아파트 주민입니다

아파트 화단 근처에서 개가 오랫동안 배변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한 주민이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개 주인 부부가 배변을 치우지 않고 그냥 지나가자 “안 치우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실제로는 개가 배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개 주인 부부는 그 자리에서 강하게 반발하며 “이런 입주민이 다 있냐?”, “우리가 안 치우고 다니는 사람을 보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하면서 투덜거리며 그냥 가버렸고, 그 말을 들은 주민은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한 채 뻘쭘하게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그 부부가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나 “우리를 잠재적 범죄인으로 취급했다”며 개인적으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16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6

오케이바리72

질문을 던진 주민은 **공동주택 주민으로서 해야 할 정상적인 관심과 행동**을 한 것뿐입니다. 반면 개 주인 부부는 본인들이 떳떳하다는 이유로 이웃의 정당한 확인 요구를 '공격'으로 받아들인 과도한 방어기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음에 너무 큰 짐을 두지 마세요. "실제 안 쌌다니 오해한 건 미안하지만, 그 상황에선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는 태도로 의연하고 덤덤하게 대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0
버거버거

본인 얘길 남일처럼 쓰면서 묻는겁니까? 남일이면 신경 쓰지 마시죠? 사사로운 일에 뭐하러 끼여듭니까? 큰일도 아닌것 같은데.

-1
빡시

본인 실수로 상대를 기분 상하게 했으면 사과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1
붕어까만코

오해를 했으면 사과를 해야지요.

0
지베서함하자

과거일이지만 오해로 인해 그런것이니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하고 끝내세요.

1
쥴리남자는100명

"실제로는 개가 배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뭘 치우라는거죠?

0

내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