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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 남편 동네 와서 사는 아낙 입니다...
남편은 진짜 남의편 이네요...
제 친구들은 다~ 서울에 있구요
저가 지지하는 정당을 이 동네 사람들은 배척을 하드라고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정치 성향이 다른거 알지만
좀.. 많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솔직히 우리 힘든거 정책 만들어 주는 사람 뽑는거 맞잖아요
무조건 색깔로 뽑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다른 동네에 내 사랑만 보고
와서 십년 넘게 사는데...
저도 사회 생활 하거든요ㅠ
이 지역은 다르다구요
나도 데리고 가등가
나도 내가 좋아하는 정당 같이 응원하고 싶은데
남편은 친구들하고 같이 개표 방송 보기로 했데요
나는 좋은거 남편이 늘 1번이고
자영업이라
늘 남편 스케줄 먼저 물어보고
안된다 하면 실망하고
미안하지만 그때가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같이 할 수 있냐고 스케줄 맞추고 하거든요
남편은 친구들하고 이런 시간 한번 해보는게
잘못 이냐며 저 한테 그냥 니랑 있을게 하는데
그건 또 제가 원하는건 아니고ㅠ
서운한 마음은 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


댓글 7
ㅎㅎㅎㅎ 정치는 가볍게 보는거 추천유
이혼하세요.
개표방송은 명분일 뿐 친구들과 술한잔 하라고 놔두세요 일주일에 세번이상 밖으로도는 남편이 아니라면요
님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버티세요
개표 방송은 윗 분 말처람 핑계구요. 누가 남자들끼리 모여서 그것만 본답니까. 그냥 술 먹고 싶은 핑계죠
뭐 그냥 술먹을라고 모이는거지... 이게 스포츠도 아니고~~ 그냥 결과를 개표하는건데~~ 정치와 선거와 아무상관없는 그냥 와이프 맘을 몰라주는 남편에 대한 넋두리인듯한데....
님.... 남편이 잘때 때려요. 남편이 '요즘 잇몸이 자꾸 붓는것 같아' 이러거든 술 좀 줄이라고 잔소리도 하시구요. 잘때 때리면 되요. 제가 술도 안 먹는데 결혼 초기에 잇몸 질환이 아주 자주 일어 났거든요. 이게 우연만은 아닐거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