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은 오래전에 가입한 기억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나이가 드니 줄어드는 근육으로 인하여 은퇴싯점에 맞춰 체력(건강)을 챙겨 볼 욕심으로 거주중인 아파트(약 960가구 정도) 휘트니스 센터에 가입후 근 1년6개월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휘트니스 센터에 오시는 나이든 선배님(이하‘빌런’이라 하겠음)이 계십니다.
휘트니스 규정은 운동용 실내화 착용을 하고 실내에서는 회원들에게 지장을 주는 잡담을 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음에도 집에서부터 신고 오는 운동화를 갈아 신지도 아니하고 운동하는 내내 틈만 나면 주위 분들과 잡답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은 규정을 잘지켜요)
이 빌런은 출입구를 열고 들어오면서 큰소리로 ‘반갑습다. 안녕하세요’등 인사를(목소리가 엄청커요./본인도 인정함) 하고는 원탁에 앉아서 먼저 온 아는분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주식,가정사 등등)를 큰소리로 한 5분정도 나누는데 이러한 패턴이 1년6개월 동안 매일 계속되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안들을려고 해고 조용한 실내에서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다들려서
듣다듣다 하루는 조용히 하시면 안되겠냐고 이야기를 하다가 언쟁으로 다투었는데
1. 내목소리 큰거 안다.
2. 여기가 공산당이가 니가 뭔데 이야기 하지 말라하나.
(이야기 하지말라고는 안했음-사장님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고 사장님들의 대화는 정보공유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음으로 들리니 긴 이야기는 밖에서 하시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했음)
3. 듣기 싫으면 네가 시간대를 변경해서 다녀라.
4. 그러다 신경 건드리는 말싸움으로 바뀌어 자릴 피했더니 그 2명이 운동하는 런닝머신까지 쫓아와서는 다구리를 놓네요.
5.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기는 교육의 도시 경남 진주입니다.


댓글 7
그냥 안부딪히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동동구르무님만 받으실겁니다 다른 시간을 이용하시거나 다른 헬스장을 이용하세요
어차피 말로는 안 통하고 법적으로도 딱히 대응 방법이 없으니 정신 건강을 위해 피하세요
입주자대표회의에 이야기 하세요. 직접 상대 하지 말구요
3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딜 가나 다 있네요. 그냥 너는 듣기 싫겠지만 나는 떠들란다 이런 분 여기도 있네요. 운동을 하러 온 건지 저 분은 그냥 사람 만나러 다니네요.
교육의 도시답게 참교육하세요.
우리 아파트에도 그런 종자 있는데.......어디나 *신은 있네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님 한명 뿐이라면 '교육의 도시'라는 명칭은 이제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불의에 대해 모두가 같이 항거하지 않는 사회는 이미 썩은 겁니다. 자정이 불가하다면 관리실에 문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