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너무 답답해서 조언 좀 구해봅니다.
광명에 30년 가까이 된 건물이 있습니다.
1990년대 정상적으로 허가받고 지은 건물입니다.
그런데 이후 공익사업(도로 관련) 진행 과정에서
앞쪽 길 구조가 바뀌고,
예전에는 진입로처럼 사용되던 부분이 현재는 도로공사 소유가 되면서
제 건물이 사실상 맹지처럼 된 상황입니다.
현재도 실제 차량 진입은 가능하고,
저 혼자 점용허가 받아 사용 중입니다.
제가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아닙니다.
- 필요한 토지 매입 의사도 있고
- 현실적인 해결방법이 뭐가 있는지
- 시청에서 가능한 방향을 검토해달라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청은 부서마다 말이 조금씩 다르고,
명확하게 어떤 방법이 가능한지 잘 설명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또 일부 부서에서는 공동개발이나 계획 변경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개인이 당장 추진하기 어려운 방향들만 이야기할 뿐
현재 가능한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답답한 건,
원래 멀쩡하게 허가받아 사용하던 건물인데
공익사업에 협조한 결과
결국 건물만 맹지처럼 되어버린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시청에서도
“도로 정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와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건축/토목/행정 쪽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현실적으로 어떤 방향이 가능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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