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5)
처남 아이인데
처남댁이 발가락 수술했던거
재발로 입원하셨어요.
처남이 연차써도 되지만 아깝기도 해서
우리집에 맡기고 출근했어요.
제가 30대후반 젊디 젊은 나이에
개인택시를 시작한것도
집사람 회사 복직하면서 애 봐줄
사람이 없었거든요.
남는게 시간인지라 7시에 집사람이랑
처남 출근하고 6개월된 아기랑 놀고 있네요^^
생글 생글 웃는게 아주 예뻐요.
ㅡㅡㅡㅡㅡ
울 둘째도 11살이던 2019년까지는
제 볼에 뽀뽀도 해주고 살갑게 굴었는데
코로나 터져서 뽀뽀 금지하고
그러다 사춘기 오고 그러니
뽀뽀가 뭐예요?
말도 못 부쳐요^^
암튼 예쁜 아가라 하루종일 놀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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