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해외여행 많이 다니지 마라(2)
안녕하세요 서울 160번 버스 강기사입니다~
요새 벚꽃시즌이라 승객분들 매우 많네요~
어제 있었던일을 가볍게 한번 남겨봅니다~
아현동에서 3살정도 되는 남자아이와 아빠가
탔어요. 아이는 연신 타요를 외치며 세상
모든게 신기한 모양이에요.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저는 이 동심을 무언가 계속
유지 시켜주고파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가 타요 노래 틀어줄까?"
와.. 1도 고민안하고 "네~~~" 라고 하네요 ㅎㅎ
약 10분여의 시간동안 열심히 노래를 부르더니
아빠와 함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여의도 하차..
타고 계시던 많은 승객분들도 아이의 재롱에
전혀 불편함 없이 호응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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