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가 아닌 '전문 마케팅 대행사' 직원
길거리에서 설문조사를 제안하거나 후원을
독려하는 분들 중 상당수는 해당 구호 단체
소속이 아니라, 계약을 맺은 전문 펀드레이징
대행사(마케팅 회사)의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
이들은 체계적인 영업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투입됩니다.
인센티브 구조
인센티브 금액(8~10만 원 등)은 회사나 계약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실적에 따른
수당이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신규 후원자를 유치할 때마다 대행사가 단체로
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고, 그중 일부가 현장
활동가에게 인센티브로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1년이 넘어야 전달되는 후원금
(1년 동안 낸 후원금을 대행사가 꿀꺽)
구호 단체가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대행사에
지불하는 마케팅 비용은 대략 후원자 한 명당
1년 치 안팎의 후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내가 낸 후원금이 실제
구호 현장에 전달되기까지는 초기 일정 기간
(약 1년 내외)이 소요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길거리에서의 감정적 호소에 휩쓸리기보다는,
해당 단체의 홈페이지나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후원 신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경우 마케팅 대행 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소중한 후원금이 더 빨리, 더 많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티커 알바들은 후원금으로
벤츠나 BMW 타고 다닌다고 ...
후원금으로 금목걸이 금팔찌를 쇼핑하며
사치를 부리는 스티커 알바들
연예인 출연시켜 TV 광고하는 구호 단체가
대행사를 쓰는 이유?
구호 단체들도 처음에는 자체적으로 홍보를
해봤지만, 전문적인 영업 기술을 가진 대행사를
쓰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후원금을 모으는
데 효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전문 업체에 맡겨 '실적'대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리스크가 적고 효율적이기에
길거리 어딜가나 스티커 알바들이 넘쳐나는 거죠.
도움을 주려는 따뜻한 마음이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더이상 기부를 하지 않게 되죠.
혹시 나중에라도 다시 기부를 고려하신다면,
길거리의 스티커 알바에게 맡기지 마세요.
본인이 직접 운영비율, 결산보고서를 찾아보고
기부를 결정하세요.


댓글 4
그니깐 이런거 하면 안된다니깐
어쩐지 정기후원만 받는다고 하더라..
그럴줄알았다. 미끈하게 생긴 남녀가 하루종일 거기서 사람붙잡고 뭐하는건가 싶었더니. 인센티브 지렸다.
자선단체라는곳들 직원들 연봉 보고 내 평생 자선단체 통한 기부는 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