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지명 이진관 판사님.
출퇴근길에 종종 마주치는 차가 있습니다.
이 차가 운전을 기똥차게 해요. 1~2년 지켜보다 결국 화나서 신고했습니다.
교차로내 차선변경으로 10분만에 두건 8만원 상품권 받으시고
다음날 또 차선변경으로 계도상품권 두장 받으시고...
한동안 안보이다가 오늘 오랜만에 마주치니 갑자기 저를 마크합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신고한 차를 알아냈나봐요. 깜빡이 켜면 텅텅빈 도로에서 제 옆에 딱 붙습니다. 뒤로 들어가려고 감속하면 자기도 감속.
평소에는 직진하던차가 회사 주차장까지 따라오네요. 주차하고있으니 옆에있다가 제차 앞을 막음.
이야 이거 골때린다 싶어서 경찰서에 문의해보니 처벌방법이 없답니다.
동선이 비슷하던 차라 따라왔음을 입증하기도 애매하다, 나를 위협하지도 않았다.
그럼 저 차가 나를 진짜로 협박을 하던가 쳐야만 처벌이 되냐 하니 맞답니다.
신고자 보호같은건 없나봅니다 ㄷㄷ...


댓글 12
저거 누가 신고자 정보 흘렀는지 꼭 밝혀야...
높은확율로 블박 뒤져서 찾았을거에요. 제가 신고한 장소에서는 차가 몇대 없거든요..
엥 신고자를 어떻게 안거지 소름이네요 ㄷㄷ
차가 몇대없는 포인트였어서 신고 시점 확인해보면 알수있었을검다 ㄷㄷ
증거 사진 또는 영상을 보면 시간이 나오니 그 시간 자기 블박을 확인해보고 알았을 수도 있죠... 대게는 지워지겠지만, 이벤트 같은 걸로 남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그렇게 알았을거에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알고 찾아와도 경찰이 해줄수있는건 없데유 ㄷㄷㄷㄷ 저 차가 칼들고 와도 112신고하고 기다리는수밖에없음 ㅠㅠ
일단 계속 신고로 증거 확보하시고 스토킹으로 신고 가능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경찰관이 계속 증거확보하시고 모이면 스토킹으로 처벌 가능할거라고... 근데 와이프가 타고가다가 마주치기라도 하면 음..;;;
신고했으면 감수해야죠 저도 마음같아서는 50만대신고감있는데 보복땜에 신고안함
이런식이면 강도당해도 신고못하는 사회란건데 이딴게 어딨습니까?? 학폭당하고 보복무서워서 신고못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차량 앞을 막았으면 뭐냐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처음엔 그찬줄 모르고 왜 시비거시냐 물어봤죠 ㅋㅋ...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래요. 뭔가 이상해서 다시보니 신고했던 그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