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보는 사람 없을때 슬쩍 한국 스포츠가 엉망인 이야기.....

저 고딩때 학교에 사격부가 있었어요.


그 사격부에 소문이 좀 있었죠.

(있을만 하긴 했음)


전국체전서 항상 메달을 따오는 유명 사격부인데 


준결승까지인가? 단체전으로 잘 올라가다가 


결승전에 졸라 잘하고 가난한 집안 선수가 빠지고 


적당히 잘하고 부잣집 선수가 들어가서 


결국 대학은 결승서 우승한 4명이 들어 간다는 소문......


그건 솔직히 믿을만한 것이 중3때 근처 학교에서 


'혹시 총 쏴본사람? 그 학교 사격부로 바로 감'이러고 


담임이 손 들라길래 내가 손 들었는데 


손든 나는 안 쳐다보고 '뭐 없구만....'이러더니 


부자집 아들이 그렇게 고등학교를 가더만요. 


나는 시험봐서 가고.....


근처 학교는 축구로 유명한 학교가 있었는데요.


지인이 거길 다녔어요. 공 좀 찼단 말이죠.


그런데...중학교때부터 꾸준히 축구만 해서 


대학을 가야 하는데.....뭐 그런 전술이라구요.


결승까지 없는 집안 애들 갈아 넣고 


결승에서는 부잣집 애들이 가는.....


물론 쌩으로 초보자를 쓰지는 않지만 


분명 부모의 재력으로 나뉘는것 같더라는 거죠.


여튼 지인은 대학은 못가고 군대에서 엘리트로 


대우 받은 추억만.....


제가 축구는 잘 몰라요.


단지.....월드컵이라는 기회가 모두에게 공평하지는 


않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히딩크가 깨버리려 했던 그 벽이요.


그 벽이 사라졌다고 믿는 분들은 축구보면서 분통이 터질 것이고


그 벽이 존재 한다고 믿는 저는 그때 삼시세끼 재방 보는 거죠.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재능을 타고 난다는 것이 


아주 슬픈 일이 되는 나라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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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동탄풍이

저도 삼시세끼 재방편을 몇번을 보는지... 아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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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4

제 사촌형이 축구를 참 잘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탑이었죠.. 어느날..큰아버지(my father)와 진로 상담을 하고서 축구 그만둠. 내용인즉 돈을 내야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상담을 요청함. 큰아버지 왈... 돈들어가는 과정이 훈련의 편의를 위함이라면 당연히 진행해야 되지만 부조리를 구축하고 그에 수긍하는 것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 형 축구 참 잘했는데... 지금 농사일 하고 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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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한국스포츠가 개판이라는건 좀 오버임 양궁만 하더라도 전혀 문제없음(정의선) 즉 모든 단체가 그러하듯(국가도 마찬가지) 대가리를 잘 뽑아야 함 써글놈이나 도람푸를 뽑아놓으니 한국 경제 세계 경제가 휘청임 만일 정의선이 축협 회장했다면 월드컵 원정 8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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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