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7월 출고, 26년 3월 누적 주행거리 270,000km 달성
중간에 위치교환 한 번 해주고
타이어는 5~60,000km 에 한 번에 네 짝 모두 가는 것 같습니다.

얼라이먼트 먼저 손봐줍니다.

트레드를 꽤나 알뜰(?) 하게 썼어요.
전기차를 유지하면서 좋은 점은...
크게 소모품을 교체할 일이 없다는 점
다만 교체 할 것이 생기면 크겠죠?
아직 27만km 주행 할 때 까지는 뭐 없었습니다.
언젠간 생기겠죠.
그 것 보면 아직까지 뽑기운은 좋은듯 합니다.

얼라이먼트 잘 봤다고 사장님께서 와서 보라고...
사실 봐도 잘 모릅니다. -ㅅ-;;
"아.. 감사합니다.."
정상 범위에 도달한 것 만은 알겠습니다만
확실히 주행 할 때 쫀쫀해지는 느낌이랄까?

대한테크 허브스페이스
확실히 빵빵해지니 예쁩니다.
허브스페이스는 쓸거라면 대한테크를 꼭 쓰라고..
홍보는 아닌데 이게 괜찮다 하네요.
허브 유, 무가 확실히 자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면
"허브 했죠?" 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참 특이하게도 아이오닉6 이랑 찰떡같은 휠
다른 휠 갖다 꽂으면 매칭이 너무 안되는데
저 휠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집니다.
디자인이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아이온 ST AS
마일리지 조금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
벤투스 S2 AS 쓰다가 넘어왔지만
체감은 잘 못하겠습니다...
겨울철에 잠깐 윈터 끼긴 했는데
겨울철에는 윈터 최고 ^^
2륜이고 후륜이다보니 집에 들어가긴 하지만
윈터 낄 때는 좀 안정적인 너낌
225 55 18 로 스펙에 비해 타이어가 좀 얇은 것 같아요.

보배드림에 올렸나 모르겠는데, 하단부는 검정색으로 교체했습니다.
하얀색 바디에 블랙에디션 스타일
순정은 약간 밝은 은색 무광이 들어가있는데
제 차는 검정색이라서 조금 다릅니다.
아이오닉6 은 색상마다 차량 하단부 색상이 달라요.
어떤건 무광 은색, 어떤건 유광 검정색
이젠 구형 아이오닉6 이라..
신형 보면 앞 모습 참 멋지더군요.
이렇게 신경 써도 주변 사람은 그래봐야 택시라고...
하지만 제겐 소중한 애마인걸요..ㅠㅠ

휠 타이어 탈거한 아이오닉6 은 더더욱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UFO 느낌??
어떻게 보면 예뻐보이고, 다르게 보면 못생겨보이고..

다음 타이어 교체 시기는 32만km 또는 33만km 가 되겠군요.
그 사이에 감속기 오일도 교체 해야하고..
감속기 오일은 10만km 될 때 마다 교체합니다.
모터가 1개라 1개의 부품에만 갈아주면 되요.
듀얼모터는 2개 갈아줘야 한다 하더라구요.
연비랑 주행가능거리는 운전자 습관이라
2륜 vs 4륜 생각하면 2륜이 성능 빼고는 우수하겠지만
2륜도 도심에서는 충분한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4륜이 가끔 아른거립니다.
환산시 무려 100마력 넘는 차이라
스쿨존 많고 신호, 과속 카메라 많은 상황에서는
2륜이면 충분하죠..
겨울철에는 많이 섭섭하지만.
그리고, 깜빡이를 자주 키다보니 멀티펑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택시는 깜빡이 안켠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잘 킵니다..
오토라이트로 두면 자기 혼자 켜졌다 꺼졌다 해요.
부품 수급이 어려워서 기다리고 있긴 한데 빨리 갈고싶네요.
자꾸 라이트가 지 혼자 와리가리 하거든요. ㅡㅡ
정비하는 비용도 시간도 모두 돈이라서
정비소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되는건 좋네요.
다만 충전소를 들락날락 해야합니다.
집밥이 있다면 무상관.
저는 다행히 집 앞에 충전소가 있어서 물려놓고 집에 들어갑니다.
충전 단가는 초기에는 100원대였는데 점점 올라가더니
300원대는 수두룩 하고 400원, 500원 대도 보이네요.
보통 가는 충전소는 야간 시간대 200원 정도
구독 할인 들어가는 충전소는 300원 정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1kWh 에 250원 정도 하네요.
1kWh 를 1L 로 보면 되는데
제 차는 요새 6km/kWh 가 나옵니다.
250원에 6km
1,000원에 24km
2,000원에 48km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비슷하던데..
이런 고유가 시대에는 더더욱 빛을 발하네요.
확실히 LPG 대비 유류비가 현저히 적게 나옵니다.
요근래 완충하면 13,000원 정도에 (20% → 99%)
주행가능거리는 450km 정도가 나오네요.

정좀 붙이려고 카본 커버도 붙이고
패들 쉬프트 연장킷도 붙였는데..
핸들은 많이 상해있어서 커버를 또 새로 씌웠어요.
만지작 거리면 좀 두터워 진것도 있고 촉감도 좋아졌네요.
2년 8개월 동안 27만km 탔으니
한 달 평균 8,400km 주행
2년 11개월 되는 시점에 30만km (2026년 6월)
3년 11개월 되는 시점에는 40만km (2027년 6월)
4년 11개월 되는 시점에는 50만km 가 되겠네요. (2028년 6월)
차는 문제가 없고...
바꾸고 싶지만 여유가 없고...
신형 아이오닉5 가 엄청 잘 나올거라는 찌라시가 있는데
차 어찌 나오는지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일단 50만km 까지는 한 번 타보고 싶어요
어차피 차량 가액도 이젠 1,500만원? 정도라서
그 이상 수리비가 나온다면 아쉽지만 보내버리면 되겠고
유지비용으로 그만큼 덜 썼다면 본전이지 않을까...
28년 6월이면 31살이네요..

전기차는 현대차에서 1년에 한 번씩 전기차 점검을 해줍니다.
내 차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셔요.
뭐 또 갈아야 하나요 여쭤봅니다.
전기차는 뭐 갈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자주 가는 카센타 사장님도 고칠만한게 없다고..
언젠간 자율주행 택시가 나오겠지만
그 전에 다른 직업들도 대체되겠죠.
세상은 점점 편리해져만 가는데
절벽 위 펭귄마냥 끝이 보이면 누구던지 장사없겠죠.
발버둥 친다고 해도 크게 바뀌진 않겠지만
세상이 바뀌기 전에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차알못이지만 Soh 는 96.1% 라 하네요.
지금까지 95% 이상 급속만 물렸고 (5% 이하는 완속)
짧은 기간 동안 많이 탔지만서도
ICCU 등 문제는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뽑기운이 많이 작용하는듯 하네요.
주행가능거리도 전비도 초창기와 비슷해요.
다만 지금은 겨울철이라 좀 떨어져 있을 뿐
날씨가 점점 푸근해지니 전비도 주행가능거리도 조금씩 올라가네요.
히터 틀면 힘겹지만
날 풀리면 이만한 차가 또 없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주행가능거리랑 전비 좋아지는 방법은
공조기 안틀고 기어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27만km 달려봤고, 타이어도 교체하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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