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터치스크린·물리 버튼·AI 어시스턴트 삼박자 갖춰
현대차그룹의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다음 달부터 본격 적용된다. 2030년까지 현대·기아·제네시스 차량 약 2,000만 대에 탑재될 예정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경험을 전면 쇄신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이다. 화면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등 세 영역으로 분할 표시된다. 하단에는 가상 버튼 바와 함께 물리 버튼도 배치돼 열선 시트, 온도, 볼륨 조절을 화면을 거치지 않고 바로 조작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앞에는 별도의 디지털 계기판이 마련돼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전용 앱 마켓도 운영된다. 유튜브와 스포티파이가 기본 탑재되며, 이후 다양한 앱이 추가될 예정이다. AI 음성 비서 '글레오(Gleo AI)'도 핵심 기능이다. 여러 명령을 한 번에 처리하고 주행 상황에 맞는 맥락 기반 응답을 제공한다. 특히 탑승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동승자가 "동승석 열선 켜줘"라고 명시하지 않아도 해당 시트의 열선을 작동시킨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다음 달 한국에서 공개되는 신형 그랜저에 처음 탑재되며, 이후 유럽에서 데뷔하는 아이오닉 3에도 적용된다.
출처 : https://insideevs.com/news/794540/hyundai-kia-genesis-pleos-connect-infotainment/


댓글 6
구림
왜 저렇게 만들지 개발자들 20세기에서 온 듯
옵션, 구독료 각
계기판 없어지는거 별론데
전기차가 되면 속도계만 중요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전면에 조그만 창이 계기판을 대신하고 운전중 조작은 음성인식으로 가게 만드는 거 같아요. 시대의 흐름 같습니다.
다 좋은데, 음성인식 안내, 기능 적요,,, 혁신적인 주행관여 OS는 아닌 듯. 하긴 뭐 테슬라도 이제 막 시작했고, 미주지역 검증을 마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X와 S, 사이버트럭에만 해당되는 게 FSD (자율주행)라고는 하지만... .. , 갈 길이 머니 천천히/ 대형의 디스플레이만큼 중요한 게 주행에 개입하는 운전자 보조 기능들일텐데. 그게 다 통합된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요즘의 차들 많이 편리해졌지만 신뢰를 얻기까지는 사용자가 많지는 않더군요. 새로운 것에는 겁을 내는 게 당연하고 보니. 크루즈조차도 안켜는 분들이 대다수고 (스마트 크루즈를 활성화 해야 드라이브 어시스트가 작동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