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도시점 언제: 언제?[12]
거의 써드로 갖고 있는 08년 그랜저 TG가 있습니다.
처분할까 하다, 중딩 아들이 몇 년 후 자기 면허딸 때까지 갖고 있어달라해 그냥 갖고 있네요. 한 10년은 열심히 탔는데, 그 뒤론 한 달에 두어 번, 50키로 미만 운전합니다. 현재 24만 키로네요.
오늘 정기검사를 받고 집에 오는데, 10분쯤 운전하자 엔진룸에서 흰 연기가 납니다. 수온계는 처음보는 H자에 가있고.. 무서워 엔진 끄고, 견인치 부르고, 본넷 열고 몇 십분 식히니 온도가 중간 이리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네요. 공업사에 가니 냉각수가 없답니다. 분명 검사소 들어갈 땐 이상 없었고, 검사관도 나중에 전화플러스, 흡기밸브 등 손 좀 봐라, 지금 알피엠이 좀 불안정하지만 당장 큰 문제는 없을거라 했는데..
공업사가 아는 형님인데, 내일 다시 자세히 보겠지만, 민약 엔진 사망이면 그냥 폐차하라고 하던데.. 아까워서 어쩌나 싶네요. 정 많이 들고, 아직도 이쁘기만 한 TG인데..
뭐가 뭔데였을까요..


댓글 9
아다리가 딱 맞은듯
어떤 아다리요?
08년식...퍼져도 이상하지 않네요...
그래도 6개월마다 엔진오일 갈고, 5년 내외로 미션오일 갈고.. 단골 카센터에서 관리는 잘해서 25년 이상은 갈 줄 알았는데요.. 그 전 차들도 20년은 탔었습니다.
연식이나 키로수는 둘째치고, 차는 자주 운행하지 않으면 망가지더라구요
이런.. 그런가요..
라디에이터나 냉각 계통 호스가 경화돼 갈라져 냉각수 샐 수 있고 실린더헤드 가스켓 나가서 냉각수가 연소실에 들어가 흰연기 내뿜을 수도 있고
집도 차도 안 쓰면 맛 가죠 ㅎㅎㅎ
전화플러스가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음. 점화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