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언 박제
자려고 누워서 뎅굴거리는데
울리는 전화기?
3주가까이 점심. 저녁을 먹은 공사팀
중간관리자, 훈남씨네요
오늘 쫑파티있다고 들었는데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로
'배달되나요?'
가게 나가는길 여명 3개 챙기고
가게에서 음식 픽업하면서 음료수도 챙기고
숙소배달의 정석은
문뒤에서서 문열면 발로 문잡고
얼굴안보고 건네기ㅋㅋㅋ
이왕 나온김에 밤벚꽃이나 볼까해서
집근처에 잠시 들렸네요
1년중 가장 혹독한 비수기인 지금에
단비같은 손님들
매일 20인분 식사배달하면서
저녁상에는 술안주 준비하다보니
벌써 떠날시간이 되었네요
음식하기 조금 편하라고 단촐하게
메뉴를 통일시켜주는것도
매일먹는 음식에 지겨운 불만도 잠재워준거 알기에
술취해 부리는 투정도 토닥토닥
그래서 메뉴에 없는것도 급조하기도하고요
단비같은 분들
어느현장을 가시든
항상 건강하시기를...
벚꽃이 만개한
이곳은 아직 봄입니다


댓글 12
대왕참치김밥 2줄 배달이요~
제 팔뚝만하게 말아드릴까요ㅋㅋㅋ
지금 해장국 하나 되나여 으;
누룽지 끓여드릴까유~
횽아사진에 벚꽃향기땜에 잠깼네유~ 책임져유~!!ㅎㅎ
저도 몰랐는데 벚꽃이 향기가 있더라구요ㅎㅎ
밤꽃스멜@@;
언제나 정겨운?ㅋㅋㅋ
술마시고 배달시키믄 예쁜 요정 눈하가 숙취해소제와 음료수까지 챙겨서 준다는거죠오? 거기 어딥니꽈?
얼굴도 안보여주는데 괜찮으시겠어요?ㅋㅋ
메뉴를 통일시켜 주는것 ㅡ 배려심이 보이네요. 하나둘 떨어지는 벚꽃잎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4월 중순에 27~28도는 너무 한거 아닌지? 예쁜 꽃 사진 잘보구 갑니다.
저희 입장에선 엄청큰 배려죠ㅎㅎ 여긴 낮기온이 22도 아침엔 7도 반팔인지 긴팔인지 매일아침 고민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