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찬물에 손 담궈 밥 합니다.

최상품 굴

요즘 소비가줄어 굴의 판로가 어렵다합니다(노로 걱정탓)

지역민으로써 어민들의 한숨소리가 귓전에 울림니다

 

생굴을 잘 씻어 미역에싸 초장에 찍어먹음 존맛탱이죠

(엊저녁에 몇점 싸 먹으면서 소주 2잔만 요즘은 영 술이

안 땡긴다는 흠)

.내 안 사릉하는 각시의 최애 카레 좀 조공 하고요

(조금씩 먹으니 근 2주 가까이 이것만 먹지요)

.궁물은

아주아주 자신있고 잘하는 굴국밥으로 예

** 한때 모 매운 

1000015450.jpg

 

 

1000015451.jpg

 

아주 잘나가던 모 체인점의 굴국밥 레시피가 나의 레시피임

 

제가 어릴적 연산동 연미국교 댕길땐

물지게로 물길어오고 우물가 꽁꽁언 주변을 미끄러지고해

울 동생 똥 기저귀 벌겋게 달아오른 손으로 빤다고

수고하시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먹는 음용수 우물물이라 내가 두레박으로 물 길어서

엄마는 저 아래서 똥기저귀 빨구요)

 

아부지는 집까지 한참거리를 물지게로 물길어 집 전기로

물단지에 물 길어 다녔지요

(당시 물지게꾼도 있었습니다 상수도도 나오지만 정해진

시간만 조금 졸졸졸 나오고 물받기가 여간 고역이었지요)

2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9

접영마스터는개뿔

재료보니 손 크시네요.음식도 잘하시고 저도 고향이 서울이여도 동네 공동뻠프, 공동수돗가, 공동화장실이 있었네요. 상하수도가 안되있어서 ..눈팅만 가끔하는데 재미나게 사시는 글 자주 접합니다. 요즘 새벽 케텍스 타고 창원 출장 다니는데 거제와 상관 없어도 개,고양집사님 생각나고요. 와 남쪽지방 증말 따듯하데요.

1
테란만세

굴국밥 좋아하는데요 ㅎ

1
대파는뚠뚠

굴과 쇠고기카레 맛나겠어요. 굴 익혀먹으면 괜찮든데요. 부모님 세대 분들 고생 많으셨죠. 저희는 진짜 편하게 사는거고...

2
유수지

부자드레 비밀 레시피란.... 카레 50인분 실화임미꽈?!! 하악

2
과부촌면장이곰

뜨끈한 굴국밥에 소주 한잔하고 싶네요.

2
넘치는매력

굴국밥 레시피 줄서봅니다...ㅠㅠ 마트 가니까 조리용으로만 팔아서... 못사고 있어요ㅠㅠㅋㅋ

1
겨울이오는

굴. 전도 해주세요

1
태양은다시떠오른다

굴양식장에서....똥싸지르니 노로바이러스가 생긴다고함. 그래서, 우리나라굴은 해외에 수출도 못한다고 하네요. ㅡㅡ ;;;

1
성게앙마

우아 굴이닷 +_+ 뜨끈한 굴국밥 + 소주 한잔 하고 싶어요

1

오토바이/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