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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엉덩이 움켜쥐어\" 유죄 억울?...\"CCTV 봐달라\"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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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은 지난해 3월 검찰 조사에서 "제 엉덩이를 움켜 쥐었고,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손가락으로 딱 집고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찰은 A씨와 여경 양측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제안했지만, 여경 측 거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피해자가돈이나빽이 없어서 당한듯..

 

https://www.mt.co.kr/society/2026/05/18/2026051812314263783

영상]"여경 엉덩이 움켜쥐어" 유죄 억울?..."CCTV 봐달라"는 피의자

전형주 기자
2026.05.18 14:13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노래방에서 여경 신체를 움켜쥔 혐의(강제 추행)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사진=법무법인 빈센트

노래방에서 여경 신체를 움켜쥔 혐의(강제 추행)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저는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법무법인 빈센트 측은 "감정에 호소하지 않겠다. 이 5초가 안 되는 영상을 보시고, 이 청년이 서 있는 여경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고 판단하실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간곡히 부탁드린다. 과연 이 청년이 정말 여경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는지, 이 영상을 보시고 객관적인 판단을 여쭙고 싶다. 한 청년의 인생이 달렸다"고 호소했다.

 

영상에는 노래방 복도를 걷고 있는 남성 A씨가 등장한다. 남성은 카운터에 서 있는 여경 뒤를 지나 출입구로 나갔는데, 신체 접촉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 사건은 2023년 9월10일 경기도 평택 한 단란주점에서 발생했다.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고 2차로 단란주점을 찾은 A씨는 룸에 비치된 소화기로 장난을 치다 실수로 소화기를 분사했다. 주점 사장의 신고로 현장에는 2인 1조 남녀 경찰관이 출동했는데, A씨가 소화기 값과 청소비를 물어주기로 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노래방에서 여경 신체를 움켜쥔 혐의(강제 추행)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저는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노래방 복도를 걷고 있는 남성 A씨가 등장한다. 남성은 카운터에 서 있는 여경 뒤를 지나 출입구로 나갔는데, 신체 접촉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은 확인되지 않는다. /영상=법무법인 빈센트

순조롭게 끝날 줄 알았던 사건은 9일 만인 그해 9월19일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되면서 급반전했다. 사장이 쓴 처벌불원서를 들고 경찰서를 찾은 A씨는 자신이 당시 단란주점에 출동한 여경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두 차례 보완 수사 끝에 지난해 7월 재판에 넘겨졌고, 한달 만인 8월12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 여경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 주점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이 이를 뒷받침하는 점 △ 여경이 허위 진술을 할 동기가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단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여경은 9월10일 직접 작성한 발생보고서 기안에서 "A씨가 왼쪽 손으로 제 오른쪽 엉덩이를 1회 접촉하는 방법으로 기습 추행했다"고 밝혔다.

 

여경의 진술은 시간이 갈수록 구체적이고 정교해졌다. 같은달 17일 경찰 조사에서 "제 엉덩이를 '손바닥'을 이용해 잡는 게 느껴졌다"고 한 여경은 이듬해인 2024년 1월22일 조사에서는 "A씨가 뒤에서 엉덩이를 만지고 가는 느낌이 들었다. 제 뒤를 지나치면서 부자연스럽게 팔이 움직이는 것도 보였다"고 했다.

 

여경은 지난해 3월 검찰 조사에서 "제 엉덩이를 움켜 쥐었고,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손가락으로 딱 집고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찰은 A씨와 여경 양측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제안했지만, 여경 측 거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이 사건 유일한 증거는 주점 내 폐쇄회로(CC)TV와 여경의 진술 조서뿐이다. 사건 당시 주점에 같이 있던 A씨 지인, 남성 경찰관, 주점 사장의 진술은 모두 증거로 채택되지 못했다.

 

세 사람은 모두 범행 순간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 지인은 A씨와 친분으로 A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할 수 있다"며 신빙성을 배척했고, 남성 경찰관과 주점 사장은 범행을 볼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며 진술의 증거 효력이 없다고 봤다.

 

항소심 판단도 같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올해 4월21일 "원심 판결에 사실 오인 및 법리 오해의 잘못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A씨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법무법인 빈센트)는 유튜브를 통해 "저는 무조건적으로 A씨가 무죄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법원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판결해야 한다. 절차에 문제가 있으면 무죄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죄 판단 증거가 사실상 피해자 진술에만 의존한 게 아닌지 묻고 싶다"며 "만약 그렇다면 항소심 유죄 판단은 과연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을 만큼 범행이 입증된 게 맞는 건지 묻고 싶다. 대법원이 다시 한번 사실관계를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씨 역시 직접 댓글을 남기고 "억울하다고 감정으로 호소하려는 게 아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입장이기에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그럼에도 CCTV에서 '의도적으로 엉덩이를 움켜쥠'이 가능한 장면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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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쿠비시BEST

영상만 보면 행동이 살짝 이상하긴 했는데 또 그거에 비해선 여경의 즉각적인 반응이 전혀 없네요. 더군다나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 저런 짓을 한다? 더욱 더 상상하기 어렵군요. 지금 이게 영상과 여경의 증언만으로 처벌된거죠? 뭐든 증거가 우선되어야 할텐데 이상하게 성관련해서만 유독 여성의 증언이 우선이다보니......

11
맷돌이선생BEST

곰탕집 사건 판박이네 스치면 6개월인데 움켜쥐었으니 2년에 집유라... 진실은 카메라에도 없네

9
쿠비시

영상만 보면 행동이 살짝 이상하긴 했는데 또 그거에 비해선 여경의 즉각적인 반응이 전혀 없네요. 더군다나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 저런 짓을 한다? 더욱 더 상상하기 어렵군요. 지금 이게 영상과 여경의 증언만으로 처벌된거죠? 뭐든 증거가 우선되어야 할텐데 이상하게 성관련해서만 유독 여성의 증언이 우선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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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입니다

왼쪽으로 잠깐 기우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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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이선생

곰탕집 사건 판박이네 스치면 6개월인데 움켜쥐었으니 2년에 집유라... 진실은 카메라에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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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처행정병

억울하겠는데.. 아니 그리고 뭐 여자 진술이 일관되면.. 다 구속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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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1차로정속금지

어제 사반 보는내내 참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상황에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은 여경의 심리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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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군

움켜쥐고 지나갔는데 여경은 저렇게 태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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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충전중

시시비 사건에 출동한 상황에서 엉덩이를 음켜 쥐고 지나갔는데, 자세 변화없이 그대로~ 있다가 추후 고소한 여경 기소한 검사와 판결한 판사 어찌 수능을 점수가 잘나왔을까?

2
가득찬

남자 시선 자체가 여경이란것조차 인식 못했을거같고 만일 움켜쥐면 화들짝놀라지않을까? 그리고 지나가는 시간이 움켜쥐고 갈 수 있는 여유가 없구만, 그래봤자 손등이 깊게 스친거 말고는 더 할 수도 없는 시간인데

2
쌍부랄탁치니고자

1. 움켜 쥐는게 저 찰나의 순간동안 가능한가? 2. 움켜 쥐었다면 왜 즉각 반응하지 않았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니 여경도 저 반응이었던거지. 윗분들 말씀처럼 다른사람도 아니고 출동한 여경에게 터치를 범한다는 행위는 이상성욕자 아닌이상 힘들다고 생각한다. 무슨 죽으러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마지막 한번만 하는것도 아니고... 저 상황이라면 술도 다 깼을텐데 그리고 여경의 일관된 진술... 한사람 인생이 걸렸는데 아휴 말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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