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 경기도 ㄱㅍ시에 살고 있습니다.
그 아파트에 어제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니, 요즘 최근에 아파트에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 이게 맞을듯요
그 단지는 8개동이 있어요.
그 중에서 어떤 동은 20층 맨 위층에서 옥상올라가는 빈공간이 있는 동 이 있고,
어떤 동은 올라가는 곳이 없습니다. (해당 동은 공간이 있고, 다른 동은 없는지 모르지만,, 경찰한테 들음)
1, 4, 5, 6 동은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그 외 동은 없다구 하구요.
그리고 바로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거의 붙어있습니다.
양쪽으로 다른 아파트 단지가 2단지나 더 붙어 있구요.
- 여기서부터 실제 들은 내용 -
어제 20층에서 엘베 내리는데 딱 처음본 남자가 있습니다.
계단식 아파트라 우리집, 옆집 사람을 다 알고있고, 대화도 나눕니다.
그런데 못본 사람이라서 엘베 내리기 전 '누구냐' 물어봤더니 '택배' 라고 했구요.
근데 두 집을 문앞을 봐도 택배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무리 봄날씨지만 반팔티에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이상했구요.
그래서 엘베 문을 미친듯이 닫고!
마음 진정 시키고 경비실에가서 말했습니다.
경비아저씨랑 올라갔는데 당연히 없더군요.
그리고 경비아저씨 말로는 나가는 모습이 찍혔다고 하네요.
경비실에서 관리실에 말해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그 외 다른 얘기 들은건 아직까지 없구요.
그래도 넘 마음이 진정 안되서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고, 맨위층에서 아이들 놀이터도 보이고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112에 신고 했습니다.
했더니, 더 놀라운 사실을 들었습니다.
이미 관련된 접수가 여러건 있어서 확인중인 사안이라고 합니다.
3개동은 접수가 되었고, 오늘 말한 한개동은 처음 듣는사항이라 추가 접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이상한 사람은 항상 반팔을 입고, 모자를 눌러쓰고, 우리 단지 내 옥상올라가는 공간이 있는 층에서 자주 목격이 되었고, 신고도 되었다는거죠.
특정 집을 노리는건지, 놀이터 아이들을 보는건지, 지나가는 초,중학생을 보는건지 알수는 없구요.
별의별 생각이 드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옆집 할어버지께 얼마전 들은게 생각났습니다.
얼마전 가족이 엘베 내리는데 집앞에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고, 택배라고 했다고 합니다.
역시 택배는 없었고, 반팔에 모자를 썻다고 했구요.
일단 생각난 옆집 얘기도 경찰에 전달했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또 생각난게 있네요.
그제인가 몇일전에 경찰차가 몇대 단지내로 들어오는걸 봤습니다. 놀이터 옆길로 지나가는거요.
평소에 경찰차가 들어올일 없는데 무슨일 인가 했는데, 그때 순찰을 돌았나봐요. 아니면 현장 접수왔던가 했을거같아요.
그리고 요즘 얼마전부터 옥상올라가는쪽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재가 집으로 들어오는 일도 몇번 있었구요. 저희집이나 옆집 모두 그럴 사람은 없고, 굳이 그럴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담배재가 오늘 본 사람의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요즘 너무 무서운 사건이 뉴스에 나오니 너무 걱정되요. 어서빨리 범인이 잡혀서 걱정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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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 경찰이.. 신고 전화한 내용까지 다 알려주나요? 몰라서 여쭙습니다. 내용보니.. 거짓은 아닌 듯 해 보입니다만.. 아래 댓글 보시고.. 당동 쪽 파출소에 문의해 보시길..
글쓴이입니다. 진짜 입니다. 군포 당동입니다.
사건 종결되었습니다. 누군지 확인되었고. 더이상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짓말 아니고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