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주택인 40대는 하이닉스 때문이 많다던데..
실질 감자 비율 계산
1차 감자 (2002년) : 5대 1 (대주주와 소액주주 차등 감자였으나, 평균적으로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수준 이상)
2차 감자 (2003년) : 21대 1 (무상감자)이 두 수치를 단순 결합하면, 실질적으로는 105대 1 이상의 비율이 됩니다. 즉, 감자 전 주식 105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단 1주만 남게 된 셈입니다.
주주들이 겪은 실제 타격
당시 하이닉스 주주들이 느꼈던 절망감은 단순 수치보다 더 컸습니다.
지분 가치의 증발 : 만약 어떤 주주가 1억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두 번의 감자를 거치면서 주식 수는 1%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주가가 감자 비율만큼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금의 대부분이 허공으로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액면가 감액과 병합의 공포
당시 하이닉스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방식과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을 병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동전주' 수준인 100원대까지 밀려나며 상장폐지 위기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감자 후 출자전환
감자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을 줄여놓은 뒤, 은행(채권단)이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출자전환'을 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비중은 더욱 미미해졌습니다.
ㅠㅠ


댓글 3
SK 에서 인수하고 나서 나비 날개를 달았구나~ 나도 거기 붙어있었어야 했는데.. ㅠ.ㅠ
그렇게 회사가 생존에 성공하면 수백배 이득본다는 사례가 생겨서 정리매매만 보면 정신못차리고 달려드는 강심장개미들이 많아졌죠..
저때 하이닉스 들어갈뻔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