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추천한 방송비디어통신위원회 천영식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이에 대해 송언석 원내대표는 향후 국회 운영에 협조할 수 없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는데 그냥 국힘 의원직 모두 내던지고 좌익들끼리 다 해먹으라고 하라!
국민의힘이 추천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천영식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안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향후 국회 운영에 협조할 수 없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또다시 뒤통수를 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국민의힘 추천 방미통위 천영식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안이 재석 249명 중 찬성 116명, 반대 124명, 기권 9명으로 부결됐다. 앞서 작년 8월 본회의에서도 국민의힘이 추천했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2명 선출안이 민주당 주도의 반대표로 부결된 바 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처리하기로 이미 합의됐던 방미통위 상임위원 선임 건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표를 던져서 또다시 부결시켰다”며 “민주당의 폭거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합의를 해 놓고도 뒤에서 부결시키면 국회에서 의안과 법안을 합의할 이유가 뭐가 있나. 야당이 필요 없다는 얘기”라며 “민주당이 합의 정신을 깨버리고 일방적으로 국회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사 관련 부분에서 각 정당의 추천권을 법률로 인정해주고 있는데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서 부결시킨다면 법에서 각 정당 추천권을 인정한 것을 형해화하는 것이고 법의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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