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가격 인상이
청소년 흡연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는다.
WHO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2년 사이
약 140개국이 담배 세금을 인상했고,
그 결과 실질 담배 가격이 평균 50% 이상 상승했다.
가격 인상 효과는 청소년에게 더 강력하게
나타난다.
학계 및 연구기관 자료에 따르면 가격에 대한
반응이 큰 집단일수록 가격 정책의 효과가
커지는데, 청소년은 대표적인 고탄력성
집단으로 분류된다.
문제는 우리나라 담배 가격이 사실상 동결된
상태라는 점이다.
단순 물가 상승분만 반영하더라도 현재 담배
가격은 최소 5400원 수준이어야 하지만,
여전히 4500원 안팎에 머무르며 물가 대비
오히려 '실질적 인하' 상태에 놓여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한국의 담배 가격은 해외와 비교해도 저렴한
편이다.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 회원국 중 35위로, OECD 평균
담배 가격(약 9869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이로 인해 유통 환경은 청소년에게 점점 더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소년이 즐겨 찾는 외식·간식 메뉴 가격이
대략 8000원을 넘는 상황에서 담뱃값이
4500원 수준에 머무는 것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거의 느끼지 않도록 만드는 요인
특히 2026년 최저시급이 1만320원인 현실을
감안하면 아르바이트를 단 1시간만 해도
담배 두 갑을 살 수 있는 금액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청소년에게 '흡연이 어렵지 않은
선택지'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접근성이 쉬울수록 처음 흡연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장기 흡연으로 이어질
위험을 키우는 구조다


댓글 7
담배피면 퇴학 처분해라. 담배값 올려도 저것들은.삥뜯어서 담배 다 핀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처벌을 쎄고 가혹하게 해봐라 바로 먹힌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처벌을 쎄고 가혹하게 해봐라 바로 먹힌다
술이나 담배경우 파는것만이 과태료 대상이 아니고 사서 쓰는경우도 과태료 대상이 되게끔 하면.. 학교서 주기적 검사나 학교 학원주변 단속요원 배치하면 어떨런지..
담배피면 퇴학 처분해라. 담배값 올려도 저것들은.삥뜯어서 담배 다 핀다.
가격이 문제라기 보다 미성년자가 어렵지 않게 담배 술을 구매하는 구조가 문제다. 가격 올리면? 뭐 애들 삥 몇번 더 뜯으면 된다 생각하겠지..
경찰서에서 술담배 팔라니까
만원넘어야지. 그리고 길거리에 휴지통도 좀 만들자.
뭉둥이라고 효과 좋은 아이템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