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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500만원짜리 직업인데…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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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들이 겸직하는 업종에 ‘부동산 임대업’도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달 사퇴한 김경 전 시의원을 포함해 21명이 임대업을 신고했는데, 이 중 11명은 부동산 정책을 직접 다루는 교통·도시계획균형·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위원회 소속이다. 자신이 가진 건물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스스로 심의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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