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개인정보 유출[3]
노무현은 걸프전에 파병하는 걸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그는
파병을 해야만한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이게 그의 위대함입니다
개인의 양심으로
그 때까지 살아온 자신의 입장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가 파병을 반대한다면
미국으로부터의 제제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건 국민들에게 참기 힘든
고통을 준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통치자는 때때로 국민을 위해
양심에 위배되는 일도
그러니까 명백한 악을 행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좋은 정치가가 되지 못합니다
제가 조국을 2류라고 생각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