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의 귀화 준비[2]
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시민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이 안 와 글을 씁니다.
포항 시내(북구)에 있는 모 금은방에서 예전에 맞춘 반지들을 팔려고 재봤다가, **말도 안 되는 '중량 사기'**를 확인했습니다.
1. 첫 번째 반지 (어머니 선물): 6g 샀는데 → 5.58g 나옴 (-0.42g 부족)
?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린 거라 사이즈가 안 맞아 그 가게에서 '1호수 늘리는(Size Up)' 수리를 했습니다.
? 상식적으로 반지를 '늘리면' 금을 덧대거나 펴야 하니 중량이 유지되거나 늘어야 정상 아닙니까?
? 그런데 '늘리는 수리'를 했는데 금 10%가 날아갔습니다.
? 사장한테 따지니 "직원 실수다", "이 디자인 판 적 없다" 며 오리발부터 내밉니다.
2. 경찰의 기적의 논리: "6년 끼면 10% 증발은 당연하다"
? 신고받고 온 경찰관이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 "반지 6년 끼면 0.4g(10%) 닳아 없어지는 건 당연한 거다. 사기 아니다."
? 도대체 어느 나라 금이 가만히 있는데 10%가 증발합니까? 반지가 비누입니까?
? "늘리는 수리를 했는데 왜 줄어드냐" 고 따져도 경찰은 무조건 업주 편만 들더군요.
? 이로 인해 포항북구청,경북청에 중립적의무를 안지키냐 문의를 했지만 제식구감싸기인지 출동경찰관과 얘기하니 제가 녹취한 녹취록은 믿지않고 출동경찰관 말만 믿고 중립적 위치를 잘 지켰다고 합니다.
3. 두 번째 반지 (커플링): 8.61g 샀는데 → 8.26g 나옴 (-0.35g 부족)
? 너무 열받아서 집에 있는 같은 집 반지 하나 더 꺼내봤습니다.
? 이건 안쪽이 비어서 돈 주고 '금 채우는(메움)' 수리를 그 가게에서 했습니다.
? 금을 돈 주고 '더 넣었는데' 왜 처음 샀을 때 보증서보다 중량이 빕니까?
4. 결론: 상습적인 밑장빼기(사기)입니다.
? 반지 2개가 다 중량이 빕니다. 하나는 늘렸고, 하나는 금을 채웠는데 둘 다 무게가 줍니다.
? 이게 '실수'입니까? 아니면 소비자가 저울 안 달아볼 줄 알고 상습적으로 금을 떼먹은 겁니까?
? 시청, 소비자원 다 신고했는데 "강제력 없다"고 나 몰라라 하고, 경찰은 "자연 마모"라고 쉴드 칩니다.
? 사장은 "단순 표기 실수니까 너네가 이해해라", "10원도 더 못 준다" "자꾸이러면 인권침해로 고소할껍니다"이런 식이고요.
증거 사진(저울샷, 보증서) 다 올립니다.
반지를 늘려도 무게가 줄고, 금을 채워도 무게가 주는 포항의 기적의 금은방.
포항 분들 절대 가지 마세요. 저처럼 눈뜨고 코 베입니다.





댓글 57
현직 금판매 하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첫번째 어머니 반지는 사이즈를 늘리면 요청사항 없이는 금을 더 더해서 늘리지는 않습니다. 사이즈를 늘린 후 폴리싱(상품화)을 하는 과정에서 중량이 줄어들긴합니다. 정확히 몇프로 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중량이 주는건 사실입니다. 10프로 준건 조금 과하지만 중량 감소는 당연합니다. 두번째 반지는 안이 빈 반지를 금을더해서 한건데,.. 중량이 줄어든건 무슨 영문인지를 모르겠네요. 처음 중량을 체크할때 잘못했다고 볼수 뿐이 없는데.. 이부분은 참 신기합니다.. 업체쪽에서 큰금액도 아닌데 대처방법이 아쉅네요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중량이 줄어든 것 같다 보증서 기준으로 매입해드리겠다 하면 끝나는것을... 그래봐야 10만원 정도 손해 보는건데.. 아무쪼록 잘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끼룰 전 전직이지만 하늘에서 님 말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21년도에 반지 채움비용이 30이나 주고 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두개 비용이죠?? 뭐 판매처 마음이지만~~채움하면 중량은 상향 됩니다
아~~그럼 보증서라는게 별의미가 없군요! 플러싱인가...보통 때 뺀다고하죠. 열번만 때빼면 반지하나 없어지네요
누가 들으면 그럴사하게 줄어드는줄 알겠네 35돈짜리 금목걸이를 맡겨도 0.01g의 오차도 안나던데 줄긴 뭘 줄어... 정말 저울 오차범위 안으로 줄어도 줄 정도이고 이거는 내가 정말 수많은 금은방 사장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수치가 달라질 정도로 줄어드는건 제작상 줄어든게 아니고 의도상 줄어든거라고
옙... 주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악세사리는 최대한 피하게되어서 가끔 중요한자리 가야할때나 한번씩케이스에서 빼서 끼곤합니다 안그래도 금은방에서 3-4년 주기로 세공공장 변경한다면서 하더군요 그런 장난안치는데 왜 저에게 이런일이 벌어진지 너무 답답합니다 녹취록 들려드리고싶은데 이걸 듣고도 경찰말 믿을수가있나 싶습니다 긴댓글 감사합니다
옙.. 저 24k는 태어나서 단한번도 차본적이 없습니다 성인되서부터는 쭈욱 주방에서 일하다보니 더더욱 악세서리는 착용할 일이 없기에 금 악세서리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했습니다 ㅠ1년에 중요한 자리에나 대여섯번 차는게 다였기에 이해가 안되었어요 주변 금은방을 돌며 물어보면서 24k는 18k에 비해 단단함이 덜 하다는 정보도 알게되었고 제가 말한 18k반지는 단단하기에 24k에 비례해 중량이 줄거나 닳아 없어질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글에 언급한거처럼 저정도 중량이 사라질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금반지 세공에 관해서는 금은방사장이 화내시면서 4-5년 마다 세공공장을 변경하셔서 거래내역이라는것은 존재하지않는다라고 답변받았고 그런 장난을 안쳤으면 왜 중량이 이렇게나 빠졌나 하는겁니다 ㅠㅠ 저도 저울 5군데에서나 다 재어보고 확인하고 구매했던 포항시내에 ㅋㅍㄹ매장에 다시 갔었습니다 포항이라는 지방소도시에서는 서울같은 큰 도시에 비례해서 옛날문화가 엄청 많습니다 예를들면 불법도박성인오락실 오피 불법사금융 이런업체들 경찰분들과 친분이 있으면 포항 경상도권에서는 거의 뭐 경찰들이 보디가드입니다 31년 포항 토박이입니다 긴글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렀다고 중량이 줄었다는 업자/관련 종사님들 개소리 그만하세요ㅎ팔때 중량 속이고 살때 중량 속이는 것임~~!!!
진짜 줄어듭니다. 금액으로 하면 얼마 안 하지만 미세하게 주는 건 사실이랍니다.. 당연히 저렇게 중량이 줄어드는건 말이 안됩니다. 아주 살짝이랍니다.
제가 이런쪽에 무지하여 포항 금은방 7곳정도 돌아봐서 들은걸로는 24k 순금은 점도? 가 쉽게표현하자면 말랑? 해서 18k 비례해서중량이 숫자로 표현될만큼 줄수있는게 높다곤하는데 일상생활에 18k 반지가 저정도로 줄수있는게 말도 안된다는 말을 듣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 북구 경찰들은 책임 질수없는 말만 지껄이고..
유독 뭐랄까 일상생활에서 경찰부르면 중립잘지키는데 업주같은사람이 껴 있으면 유독 편파적으로 신고자를 위협? 하더라구요 녹취록 까고싶슴다 ㅠㅠ 아올 감사합니다